안녕하세요 저희는 아트센터 나비 지원작 공모를 통해 VR단편 영화를 찍는 ARLEC 팀입니다.
( ART 와 ELECTRONICS의 합성어로 영상예술과 기술의 다양한 방법을 결합하여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고자 하는 메이커 팀)
이번에 VR 콘텐츠 제작으로 도시 대정전의 상황을 VR을 통해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영상을 찍는데 배우 세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4월 20일(수요일, 일정 수정) 이고, 장소는 성균관대학교 교내 엘레베이터 원테이크 씬입니다.
짧은 단편이라 촬영시간이 길지 않을 겁니다. 당일날 리허설을 오후 6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9시~10시에 촬영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반 촬영이랑은 다른점이 있어서 VR 촬영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촬영 결과물은 아트센터 나비(SK 노소영 관장 주관) 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급하게 배우를 모집하고 있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최대한 빨리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ny6111@naver.com 으로 간단한 프로필 보내주세요)
내용은 엘레베이터에 있을 때 도시대정전이 된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에피소드입니다. 모집 배우는 세명입니다.
남자 둘, 여자 한명입니다.
아저씨: 30~40대 택배 아저씨,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역할입니다.
여자: (나이 무관) 애기 엄마로, 쉽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나 가장 침착하게 대응을 하는 역할입니다.
아이: (성별 무관하나 남자아역 선호, 5~12세) 순수한 이미지, 갑자기 닥친 위기에서 공포감을 잘 표현하는 역할입니다
배우 모집 되면 댓글로 완료 여부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