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정신없이 화려한 세상을 여자는 눈에 담고 산다. 하지만 여자에겐 아무런 삶의 의욕도, 희망도 없다. 사회봉사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나간 봉사에서, 여자는 동화 속에서 사는 것 같은 밝은 남학생을 만난다. 눈이 아닌 다른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남학생을 만나면서, 여자는 점차 네온사인에 가려져 있던 별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주요 등장인물
설아(20대 중반, 여) : 도통 웃을 일이 없는 염세주의자. 차갑고 우울한 인상으로, 말 수가 적다.
어느 날 한 번 사고를 친 후, 12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받아 낭독 봉사를 하게 된다.
현우(10대 중후반, 남) : 어린 아이같이 순수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시각장애인 남학생. (크지 않은 키라면 더 좋겠습니다!)
*대학생 단편 영화팀입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함께 작업할 배우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배역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위의 메일 주소로 간단한 프로필 사진과 소개글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은 전화보단 메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원해주신 배우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메일을 전부 검토한 후에 이번 주말 안으로 개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