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또 하나의 단편을 준비하기 위해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이번에 제가 감히 김기영 감독님의 제목을 약간(?) 빌려 단편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이니 만큼 배우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소작농 부부가 주인땅을 중개로 졸부에게 판매하게 된다. 남편은 졸부가 지나가며 얘기했던 구전을 받아내려
애쓰지만 아내는 그 모습이 불안하기만 하다. 하물며 땅을 팔면 뭘 먹고 살지조차 걱정이다. 그러나 이 고집불통
남편은 꼭 저 깐깐한 졸부에게서 돈을 받아내야만 한다. 이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여기서
남편역, 아내역, 졸부역의 3분이 필요합니다.
특징으론 아내역은 청각장애인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페이는 아무래도 홀로 개인으로 마련하다보니 많이 드리진 못합니다 ㅠㅠ 하지만 나름 최대한 신경써드리겠습니다.
어쩌다보니 날짜가 얼마 남지않아 더 조급한 마음입니다. 많이 연락주세요
제 이메일로 간단한 프로필 보내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여건 상 현재 제주에 거주하시는 분들만 모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점 또한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