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2학년 워크샵 <엄마가 온다(가제)> 작품의 '엄마'역을 구합니다.
학생영화이고 학생 연출이라 많은 출연료는 드리지 못하지만 좋은 추억과 작품 남기실 분을 찾습니다.
<줄거리>
딸이 엄마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차리고 싶은데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이 기억이 안난다. 그나마 떠오른 어렴풋한 기억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데 결국은 그것들이 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고 서툰솜씨라 맛없는 음식이지만 딸이한건 그저 다 좋다며 맛있게 먹어주는 엄마와 딸 이야기.
엄마 역
푸근한 체격, 딸과 티격태격 친구처럼 지내는 캐릭터 입니다.
정장 비슷한 외출복(회사원 같은) 복장 있으시면 더 좋습니다( 꼭 정장 아니어도 됨, 깔끔한 외출복)
촬영날짜는 10/31일은 정확한 날짜이고 늦어진다면 11월 1일까지 늘어질 수 있습니다. 추후에 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밝고 아기자기한 작품인 만큼 학생들과 즐거운 촬영, 재밌는 촬영장이 될 것입니다 !! 많이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