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한적한 시골마을.
어느 집에 어린 여자와 늙은 남자가 함께 살고 있다.
같이 살지만 서로 다른 감정을 갖고 살아가는 두 사람.
아픈 역사 속에 덮힌 그들의 이야기.
이제는 그 때의 아픔이 아닌 그들의 뒷 이야기를 알아야한다.
[배역설명]
* 임현수 : 7~80대 남자. 무뚝뚝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정희를 챙기는 성격. 바깥활동을 안하고 말수도 적다. 지병을 가지고 있다.
- 흡연가능자 구함.
* 윤정희 : 20대 중후반의 여자. 과거의 아픔을 마음 속에 품고 한 평생을 살고있다. 말수가 거의 없고, 행동이 작고, 조심스럽다.
*나이 든 윤정희 : 70대의 여자. 남편이 죽고 남편의 사랑을 그제서야 받아들이는 여자.
대사가 많은 작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눈빛으로 표현 해 낼 수 있는 연기자가 필요합니다.
[로케이션 장소]
경주 양동마을 또는 거제 예정
함께 움직이는 차량이 있어 스텝들은 모두 부산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함께 움직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시간]
집을 대여해 2박3일~ 3박4일 연속촬영
10월 말 주말포함 2박 3일~ 3박4일, 11월 초중순 재촬영. (본촬영 약 5회차 진행예정)
[페이]
학생 신분으로 하는 영화라 제작비도 적은 상황입니다.
페이는 최대 5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ㅠ
저희가 민박을 해서 촬영할 예정이고 식사도 챙겨 드립니다.
상황상 교통비를 따로 챙겨 드릴수가 없어 부산 거주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작품을 함께 경험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할 분을 구합니다.
이번작품은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여성영화제 등을 목표로 준비하는 작품입니다.
본인의 커리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yasiisay@nate.com
참여 하실 분들은 프로필과 이력사항을 위의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보내주신 분 들은 검토 중에 있습니다!
혹시 정말 작품에 함께 하고싶으신 분 들은 다시 한번 프로필 보내주시면 더 유의깊게 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