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아래 있는 남자> 30대 엄마 역, 8세 아들 역을 모집합니다.

y910301 2015.09.20 15:31:13 제작: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여관 아래 있는 남자 감독: 이찬영 극중배역: 명신(여,38세) 수민(남,8세) 모자 역할 촬영기간: 10월 17,18,19일 중 2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윤다희 전화번호: 이메일: y910301@naver.com 모집 마감일: 2015-09-30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워크숍 작품 <여관 아래 있는 남자>에 출연하실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여관 아래 있는 남자>는 대학생인 주인공이 방학을 맞아 도심을 떠나, 한적한 바닷가의 여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 입니다.


촬영 날짜는 10월 17,18,19일이고, 서울과 강릉의 바닷가에서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모집 중인 역할은 30대 후반의 어머니 역과 8세 정도의 아들 역 입니다. 





아래는 간단한 시놉시스와 모집 중인 인물 소개 입니다.



시놉시스 

바닷가 촌구석 여관에서 일하는 영재. 주인 할머니는 노쇠하여 영재에게 일을 맡기고 가끔씩만 모습을 비춘다. 퇴실한 방을 치울 때마다 필름 카메라로 사진 한 장씩을 찍어두는 영재. 어느 날 나타난 모자(母子) 밤바다를 걷게 된다. 



인물소개

수민(8/) 쾌활한 성격이지만 잦은 이사로 친구가 많이 없으며 악기를 좋아한다. 그 중 탬버린을 소지하고 다닌다. 탬버린 가방에는 항상 먹을 것이 들어 있다. 이사를 왜 자꾸 다니는지는 느낌으로 이해 한다.

 

명신(38/) 남편의 부재. 본래 친절하고 붙임성이 좋지만 돈 때문에 쫓기는 신세라 표정 감추고 싶어 한다. 동네에서도 조용히 다녔다. 하지만 이번에도 이사를 가야하므로 조용하게 마지막 하루를 보내길 원한다.

 



지원을 원하시는 배우분들께서는 이메일로 간단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