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초등학교 남매 역할을 할 남자 여자 배우를 찾고있습니다!!

박혜민 2015.09.07 12:56:35 제작: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남매의 집(가제) 감독: 박혜민 극중배역: 10살 누나, 8살 남동생 촬영기간: 10월 3,4째주 3회차 출연료: 추후상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박혜민 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hyemin58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5-09-30


초등학교 남매 역할을 할  아역배우를 찾고있습니다.

실제로 남매이면 더 좋겠지만 아니어도 충분히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2학기 워크샵 작품입니다.

프로필사진이나 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yemin5818@naver.com  박혜민








 

시놉시스

은희와 은수는 학교를 마치면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은 티비를 보며 숙제를 하며 게임을 하며 일을 마치고 저녁에 들어오시는 엄마를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다. 단 둘이 집에 있으면서 위험한 장난을 아무렇지 않게 치면서 보낸다. 엄마가 일이 늦게 끝나는 날이면 유독 겁이 많아져 바람소리에도 무서워한다. 여느 날처럼 항상 같이 집에 있는 은희 은수는 집 밖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데 은수가 보이지 않는다.

 

 

은희(여자, 10, 초등학교3학년)

엄마랑 동생과 함께 살고 있고 엄마가 일 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오시는 날이면 어리지만 자신이 엄마의 역할을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책임감 강한 아이이다. 또 어릴 적부터 영리하여서 숙제도 청소도 알아서 한다. 하지만 동생과 똑같은 어린아이이기에 겁이 많지만 동생을 위해서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하는 속이 깊은 아이이다.

 

은수(남자, 8, 초등학교1학년)

여느 8살 남자아이와 같이 집에서는 장난꾸러기이지만 낯을 많이 가려서 누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아이이다. 엄마가 곁에 자주 없다는 것에 대한 상처가 많고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인지 무슨 일이 생기면 엄마보다는 누나를 먼저 찾는다. 겁이 많은데 그때 마다 오줌을 싸는 버릇이 있다.

 

엄마(여자, 30)

두 아이를 데리고 혼자 살아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당일을 하면서 살고 있고 어린 아이들을 혼자 집에 두는 것이 걱정이 되어서 불안한 마음을 항상 갖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오래 같이 못 있는 것이 미안하고 속상해 한다.

 

 

     

레퍼런스 자료

영화 남매의 집, 숨바꼭질,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