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TV방송국 KTN 제 15회 영상제 상영작 <곡선>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조웅 2015.07.11 07:37:12 제작: 고려대학교 TV방송국 KTN 작품 제목: 곡선 감독: 김경민, 조웅희 극중배역: 20대 초반의 여대생, 20대 후반의 남자 공방 선생 촬영기간: 7월 28, 29일 확정, 이후 8월 초까지 진행 예정 출연료: 2만원 예상(식사제공)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경민(연출), 조웅희(연출) 전화번호: 010-8451-3507 이메일: jj9504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5-07-19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TV방송국 KTN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저희 KTN에서 개최하는 15회 영상제에서 상영할 작품 <곡선>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20대 초반의 여대생 서연, 보통의 또래들이 그렇듯 그녀도 섹스에 대해 고민한다.

책임감, 두려움, 뭔지모를 죄책감이 그녀를 막아선다.

그러던 그녀를 흔드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바로 그녀가 다니는 공방의 남자 선생 정혁!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할까, 이 이야기의 곡선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

스물한살, 여자와 소녀사이에서의 갈림길에 선 그녀의 이야기 <곡선>


배우


1. 21살 여대생 정서연역

-21, 어디서든 볼 수 있을 법 한 평범한 여대생. 성인이 되고 나서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 자신의

 성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다. 그런 그녀 앞에 성숙한 남자의 향기가 물씬 나는 남자가 나타났다. 그런 그에게 자꾸만 흔들린다.


2. 29살 공방선생 윤정혁역


-29, 도자기 공예를 전공해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인 아주머니들과도 잘 어울릴 만큼 성격이 좋은 사람이다.

그런 그의 눈에 드는 한 여자가 생겼다. 어쩌다보니 입까지 맞췄지만 아직 불안해하는 그녀를 위해 조금 기다리기로 한다.

그런데 그녀가 지금 내 앞에 서있다.

그녀와 해도.. 괜찮은 것일까?



*시놉시스를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소재가 소재이니 만큼 노출씬, 각종 스킨십을 하는 장면들이 연출될 예정입니다.

  가능하신 분들만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출 수위에 대한 설명이 있어 많은 여성 분들께서 신청하기 꺼려하시는 것 같아 추가합니다. 노출은 속옷을 입은 정도 까지만

있을 예정입니다.


촬영일자

-현재 7월 28, 29일(화, 수)는 확정된 상태 입니다. 이 후 8월 첫째주까지 추가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여배우는 약 5일, 남배우는 약 4일간 촬영 할 예정입니다.

해당 일정에 촬영에 참여 가능하신 분들이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위에 적힌 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