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코미디 단편영화 주연 (남,녀)모집합니다.★★

배현이 2015.04.28 21:34:33 제작: 청운대학교 (졸업작품) 작품 제목: 그대와함께 호키포키 감독: 배성진 극중배역: 20대 남,녀 촬영기간: 6월29일 ~ 7월5일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최진이 - 조연출 전화번호: 010-6337-7645 이메일: wlsdl548@nate.com 모집 마감일: 2015-05-10


시놉시스 : 

 

 지나간 인연이 내게 다시 찾아온다면?

 

 병원 인턴의사로 근무 중인 기범.

 야간 당직 중 그에게 특별한 응급환자가 찾아왔다.

 배가 아파 응급실로 실려오게 된 민주.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며 기범의 머리끄댕이를 잡는다.

 이러한 민주를 기범은 낯익은 듯 물끄러미 쳐다본다.

 어릴 때 만난 적이 있는 민주와 기범.

 하지만 자신을 기억 못하는 민주에게 기범은 아쉬워하는 시간도 잠시

 그녀의 임신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때마침 민주가 종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종혁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 이별 통보를 받는다.

 갑자기 환자복을 입고선 병원 밖으로 뛰쳐나가는 민주.

 기범은 환자가 아닌 그녀의 사연이 궁금해 쫓아가게 되는데...


 배역 :


 김기범 (28, 남) :

  병원 인턴 의사.

  어리바리하며 실수가 잦은 덜렁댕이,

  잘 삐치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그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기범은 오늘도 야간 당직 근무에서 졸다가

  선배의사에게 혼이 난다.

  정신을 차리며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도중

  비명을 지르며 실려온 응급환자의 담당의사로 배정받았다.

  그 응급환자는 어릴 때 만난 적이 있는 민주.

  민주가 처한 상황이 궁금한 나머지 그녀 뒤를 쫓아다닌다.

  하룻밤동안 민주와 이런저런 일들을 함께 겪으며 돈독함을 쌓아간다.



 김민주 (28, 여) :

  평범한 회사원.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털털한 성격,

  본인은 솔직담백하고 매력 넘치는 신()여성이라고 생각 하지만

  남들 눈에는 그저 다혈질에 본인 마음대로

  행동하는 완벽한 기분파.

  어렸을 때 엄마를 여의고 여동생과 아빠랑 서초동에서 살고 있다.

  긍정적인 척! 괜찮은 척! 겉으로만 강한 척하지만 속은 여린 소녀 감성.

  이런 민주를 토닥여주고 위로해준 종혁에게 한눈에 반했다.

  현재 그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예비엄마.

  하지만 종혁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이별통보를 받게 된다.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 민주는 종혁을 찾아 나선다.

  전전긍긍하는 도중, 민주는 자신도 모르게 기범을 의지하게 된다.

  그렇게 종혁을 찾아다녔던 하룻밤동안의 결과는 참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