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2학년 워크샵 '좋은 하루' 60대 어머니 역활 구합니다.

JS.Park 2015.04.21 20:41:13 제작: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작품 제목: 좋은하루 감독: 오성진 극중배역: 60대 치매 걸리신 어머니 촬영기간: 05.29 ~ 05.31일 3회차 출연료: 협의 후 결정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제작자 박재상 전화번호: 010-4968-8553 이메일: hg015702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5-05-15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제작을 맡은 박재상이라고 합니다.


저희 작품에서 어머니 역활을 해주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1. 모집 배역


어머니 역활(캐릭터 나이 65세) , 치매역활


2. 캐릭터


정숙(65,): 치매가 걸리기 전에는 세상에 오직 가족이라고는 하나 있는 혜민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해 주고 사랑해 주었다. 하지만 너무 혜민 만을 챙기다 보니 자신의 몸이 축나는 것을 몰랐고 노후대비도 몰랐다. 변변한 보험하나도 들어 놓지 못 하고 살던 정숙에게 치매가 오게 되었고 점점 자신이 사소한 기억들을 잃고 점점 모든 기억을 잃게 되면서 가장 사랑하는 혜민 마저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고 그렇게 자신이 기억을 잃으면 혼자서 이 세상을 자신을 부양하며 살게 될 혜민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그러다가 혜민이 자신을 버리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것이 자신의 마지막 여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기억이 그래도 조금 온전할 때 혜민의 곁을 떠나주는 것이 좋은 일이라며 혜민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행을 오고 즐거운 마지막 즐거운 모녀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3. 줄거리


기차를 타고 시골로 여행을 온 혜민과 치매에 걸린 정숙. 시골길을 걷고 식당에서 먹을 것도 시장에서 옷도 사주며 즐거운 모녀만의 시간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정숙이 혜민에게 신발을 사주고 다시 기차역으로 돌아오는 모녀 벤치에 정숙을 놓고서 매표소로 가서 표를 사는 혜민. 혼자서 기차를 타고 떠난다. 혼자 남은 정숙의 뒷모습이 보이고 벤치를 떠나는 뒷모습이 보인다. 떠나며 미소를 짓는 정숙 하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나온다.



4. 촬영 계획 


- 촬영일 05월 29 ~ 31일 (3회차) _ 30일은 15시 전에 촬영종료. 

  (밤씬은 없는 관계로 해지면 촬영 종료)


- 촬영지 : 청주


5. 지원방법

  

hg0157028@naver.com 으로 프로필을 넣어주시면 확인 후 연락를 드릴 예정입니다. 

딸과 의 호흡이 중요하기에 리딩의 부분은 늦어도 5월 중순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폐이는 협의 후 결정하는 방향. (단, 학생영화라서 많은 페이 못 드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영화제 출품용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촬영 장소가 청주이다보니 (선호지역 : 1. 청주지역.  2. 충청권 지역. 3. 서울지역. 4. 그외 지역) 분들이 신청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