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영상학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배우를 구합니다
기획의도
사랑은 섹스를 위한 변명이다.
시놉시스
새내기(정연)와 사귀기 시작한 복학생 선배(태혁)는 진한 스킨십을 요구한다. 하지만 정연은 종교적인 이유, 아직 이르다는 이유로 빼며 100일날 하자고 한다. 태혁은 알았다고 하며 기념일까지 금딸을 한다.
그리고 기념일 당일. 예비군훈련을 끝마치고 태혁은 자신의 자취방에서 이벤트 준비를 한다. 싱글벙글하며 이벤트 준비를 하는데 정연에게서 오늘 교회일 늦게 끝나서 못가겠다고 한다. 화가난 태혁은 전화로 싸우고 분노에 휩싸여 핸드폰을 던진다....
배역
정연(20, 여) 독실한 기독교 신자. 수줍음을 많이 타며 남자친구인 태혁의 호칭이 선배다. 혼전순결주의자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약하고 우유 부단하다.
태혁(25, 남) 군전역 후 갓 복학한 선배. 군복무 시절부터 맥심, 스파크 등 성인잡지 애독가. 전역 후 새내기를 사귄다는 판타지를 갖고 있으며 결국 성공한다. 하지만 정연의 미적거림을 달래느라 답답하고 절제하는 중.
졸업작품 심사일이 1달 앞으로(5월 중순) 다가와서 조급합니다. 5월 2일이나 9일을 촬영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둘 중 하나)
대학생 신분을 감안하더라도 초저예산으로 촬영할 예정이고
1회차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촬영로케는 명륜동 근처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우 분 페이는 꼭 드립니다
이번 영화 촬영 시 혜택
1. 11월 중순에 대학로 cgv에서 졸업작품 상영예정.(프라이드 스크린)
여배우 분은 여리여리하고 진짜 숙맥인 20살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고
남배우분은 성적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는 역할임을 감안해서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배드신은 없고 노출도 없습니다. 맥락상 자위를 한다는 것만 표정으로 드러나는 장면은 있습니다)
거창한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지 않으셔도 되는데 자신의 이미지가 잘 나타난 사진이나 자료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스탭과 협의하여 남녀 섭외 확정된 경우 한차례 미팅을 하겠습니다.
메일은 eoengo@gmail.com 이고 폰번호는 010-4705-3260 입니다
가급적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