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학생단편영화 주인공 여배우 두분을 모집합니다.
두 분 다 20대 후반 여성 역입니다.
소하는 선한 인상이지만 어딘가 서늘한 느낌이 드는 이미지이고, 지은은 뾰족한 인상에 활발한 느낌이 드는 이미지입니다.
저희 촬영은 2회차 또는 3회차 정도로 예상되며, 촬영장소는 때에 따라 멀리 떠날 수 있으니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줄거리: 소하와 지은은 20대 후반 여성들이며, 절친한 사이이다. 이 둘은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지은은 자살 시도를 한다. 소하는 지은이 자살하려는 것을 눈치채지만 모른 척 지은이 자살을 하게끔 유도한다.
메일 주소로 프로필을 보낼 때 옆에 소하 또는 지은 중 어떤 역을 맡고 싶으신지 제목에 써서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