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초등학교 교사를 정년퇴임한 할아버지는 외로움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집 담벼락에 낙서를 하는 아이를 잡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 담벼락에 그림을 그리게 된다.
할아버지와 아이의 벽화를 그리며 나누는 이야기 속에는 서로가 가진 외로움이 있다.
서로의 외로움을 나누는 할아버지와 아이의 이야기.
캐릭터 소개
할아버지 : 전직 초등학교 교사. 무뚝뚝하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지만 정이 많은 사람이다.
(흰머리가 있으신분이면 좋겠습니다.)
남자 아이 : 6-7살정도의 아이. 아직 순수함을 가지고 있고, 아빠를 혼자 기다리고 있다.
프로필 보내 주시면 검토 후,
서울 강남(정확한 장소는 미정)에서 1차 미팅을 갖고자 합니다.
미팅날짜는 배우미팅날짜는 3월 18일또는 3월 21일로 예정되어있는 점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에 적힌 메일 주소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