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졸업작품 <우리들> 에서 아역배우를 모집합니다

성결대영화과 2014.07.06 11:47:22 제작: 홍지수 작품 제목: 우리들(가제) 감독: 홍지수 극중배역: 정이,서진, 남학생 촬영기간: 8월11~14일 출연료: 식사, 교통비 제공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신창훈 전화번호: 010-7109-8717 이메일: 01098828717@naver.com 모집 마감일: 2014-07-12

 

 

성결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 우리들(가제)에 출연할 아역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작품안내

선생님과의 상담이 시작된다. 상담의 이유는 교실의 건의함에 익명으로 도와주라는쪽지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학생 한명, 한명 상담이 시작되고,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그 쪽지의 주인을 찾는다. 남학생들은 정이와 그 친구들에게 너희가 쪽지를 넣었지라고 놀린다. 정이는 지금 친한 친구들도 좋지만, 반에서 인기가 많은 서진이와도 친해지고 싶다. 이러한 배경 속, 쪽지의 주인은 밝혀지지 않고, 쪽지의 결말은 서서히 묻히게 된다. 그러다 반 아이 중 한 명이 학교를 나오지 않는데

캐릭터 소개

한정 (12, )

자세히 보면 귀염상. 정이는 반 아이들 속에서 그렇게 부족한 것도 없지만, 외모도 성격도 특별할 것은 없는 여학생이다. 손을 깨끗이 한다고 여러 번 손을 씻어도, 나중에 보면 손톱 사이에 비누가 끼여있던, 무언가 하고자 하지만 그렇게 완벽하지는 않다. 하지만, 노력하는 정이다. 정이는 무엇이든 완벽하고 선생님에게도 이쁨을 받는 서진이와 친해지고 싶다. ‘나와 친해지고 싶을까?’ 두려우면서도 다가가기로 맘을 먹은 다음날, 서진이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아쉽다. 그런데 서진이와 어울리던 친구들과 친해지게 되고, 우연히 선생님에게도 칭찬을 받게 된다. 꼭 내가 서진이가 된 것 만 같다. 근데 나는 서진이와 친해지고 싶었던 걸까? 서진이의 위치에 있고 싶었던 걸까?

 

 

서진 (12, )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서진, 시샘도 받지 않을 정도로 성격도 좋다. 하지만, 서진이는 칭찬을 받을수록 부담이 되고, 인기를 얻을수록 두려워진다. 그래서 당당함도 위태로움도 어느 쪽으로도 드러내지 못한다.

 

 

남학생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말도 안되는 학교의 전설을 말하며, 진짜라고 우기는 호기심 넘치는 남학생

 

 

 

촬영기간동안 성실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경력 및 신인 아역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촬영날짜는 8월 11~14일 예정입니다

 

 

* 촬영 시 식사, 교통비제공 ,그 외 페이

( 부족한 제작여건상 페이로는 드리기 어렵지만, 소정의 프로필 DVD를 제작하여 드리겠습니다. )

* 서울특별시 또는 경기도에 거주하시는 분 모집

* 전문배우가 아닌 연기를 배우지 않았어도, 저희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으신 일반인배우도 환영합니다.

* 시나리오 내용상 12세의 아이들이지만, 키가 큰 12세 이하 or 키가 작은 12세 이상도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01098828717@naver.com

 

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검토 후에 개별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아역배우분들의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