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명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배역은,
힘든 가정일을 돕기위해 그래도 자기나름 고군분투하는 아들(13세) 석태 역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결정까지 내리게 되는 젊은 엄마(34세) 정희 역,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목사(42세) 병운 역,
뺑소니 사고 이후 전신이 마비되어 이 모든 비극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아빠(38세) 철환 역.
이렇게 총 4명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배우의 나이대는 배역과 어느정도 유연성있게 맞출 생각이구요
많이 많이 연락주세요~
영화는 고통을 잊기위해 술을 마실 수 밖에 없는 가족과 그들이 술없이도 고통을 잊었으면 좋겠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페이는 아직 학생이라 많이 못드리는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ㅠㅠ 그래도 최대한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열정을 불살라 보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