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샵을 통해 단편영화를 준비하고 있는 김희원입니다.
<잊으려는 남자 추억하는 여자> 단편 남자 주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이별 후 서로 다른 방법으로 이별에 대처하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20대 중 후반 ~ 3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촬영 장소는 2호선 낙성대역을 벗어나진 않지만 동네 안에서의 이동이 몇차례 있습니다.
촬영 날짜는 제가 워크샵을 통하여 영화를 준비하는 터라 언제 촬영이 들어 간다고 확답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안되는것 같네요. 하지만 늦어도 6월달에는 촬영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촬영에 쓰일 소품들을 사전에 준비 해야 하기에 소품촬영을 위한 하루와 본 촬영에 들어가는 하루, 이렇게 2회차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페이를 넉넉하게 드릴 수 있는 여건은 아니지만 차후협의를 통해 결정, 식사와 교통비는 기본적으로 제공을 해 드릴 생각입니다.
문자나 메일을 통해 간단한 프로필과 사진을 함께 첨부해주셨으면 하구요.
문의사항이 있으신분들도 부담없이 연락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연락 하신분들께는 제가 모집 마감일 쯤에 맞춰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