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란성쌍둥이(두 분 모두),여 주인공,엄마역활 총 세분입니다!

박가영 2014.04.08 21:34:39 제작: 숭의여자대학교 영상콘텐츠전공 작품 제목: Traum(독일어 : 꿈, 몽상) 감독: 박가영 극중배역: 일란성쌍둥이 (남자 2명). 여주인공, 중년여배우(염마역활) 촬영기간: 4월말~6월초(약1개월) 출연료: 연락주시면 바로 협의가능합니다!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박가영 전화번호: 010-7108-4433 이메일: gayoung_sw@naver.com 모집 마감일: 2014-06-08

장비는 다 준비되어있습니다! 연락주세요

페이는 연락 주시면 회차 당 페이 바로 협의 들어가겠습니다! 

 

★ 일란성쌍둥이 (남자) 2명/

쌍둥이 형 -쌍둥이 동생을 누구보다 아끼고 좋아하지만, 자신 보다 잘난 동생에 대한 열등 감으로 휩싸여 있다.

               동생보다는 소심하고 겉으로는 화를 잘 내비치지 않는 성 격을 가지고 있다.

쌍둥이 동생 -쌍둥이 형이 동생을 좋아하는 것에 비해 형을 아끼는 마음이 약하다.

                   형과 성격이 반대로 적극적이고, 마음먹은 것은 물불가리지 않고 실천하고 그 것을 얻는다.

 소- 친화력이 좋으며 활발하다.

★ 엄마 - 30~40대 누구나가능합니다.

 

 

<시나리오>

일란성쌍둥이 형제가 있었다. 두 소년은 고등학교에 갓 입학하는 17살 소년들이다. 고등학교에 입학식 날 같이 사이좋게 등교를 하고 있었는데 쌍둥이 사이로 소녀가 머릿결을 흩날리며 지나간다. 쌍둥이형제는 동시에 그 소녀한테 반하게 된다. 소녀가 연극반인걸 알게 되고 쌍둥이도 연극반을 들게 된다.

하지만 쌍둥이 동생만 연극반에 들게 되고 점점 더 소녀와 친한 사이가 되어버린다.

형은 그런 동생과 소녀를 보고 동생을 미워하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 보다 모든 것이 잘났던 동생에 대한 열등감과 소녀까지 빼앗긴 분노에 휩싸인 형은 동생을 어딘가에 가두어 버린다. 그러고는 자신이 잘났던 동생 행세를 하며 살기 시작한다. 소녀의 남자 친구이자 착한 아들, 똑똑한 제자로.. 

하지만 동네에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쌍둥이 형이 동생을 죽이고 동생행세를 하며 산다는 소문. 그 소문이 형을 괴롭혀 심한 우울증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해 결국 반성을 하게 되고 동생을 찾아나선다. 동생을 찾지만 동생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 엄마와 형은 곧 죽을 것 같은 동생을 보며 울부짖는다.

이 모든 일이 쌍둥이 형제가 똑같이 꾼 꿈이다. 천만다행이라고 각자 속으로 생각하며 입학식 날 학교에 간다. 등굣길 쌍둥이 형제 사이로 어떤 한 소녀가 머릿결을 흩날리며 지나간다. 쌍둥이 형제는 서로 마주보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 소녀를 따라 웃으며 뛰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