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미디어 창작학과 졸업작품인 (가제) 마실의 출연해 주실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5월 중순에 서울에서 촬영을 할 예정이구요 출연료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감독과 상의 해서 저희가 해드릴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구하는 배역은 희자와 선재이고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희자 : 60대 중후반. 유순한 인상에 마른 체격, 작은 키. 선재가 어렸을 적부터 혼자 선재를 키워왔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억척스러운 면이 있다.
선재 : 17세. 어렸을 적부터 부모 없이 지내왔지만, 누구보다도 밝게 자랐다. 뚝뚝한 성격이지만 언제나 자신보다 할머니를 먼저 챙기는 정 많고 속 깊은 아이이다.
이렇게 두 역할을 하실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선재가 언젠가 부터 수상한 행동을 하는 할머니를 의심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제 이메일은 gokr145@naver.com이구요 010- 9074- 7372는 제 핸드폰 번호입니다.
이쪽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만 마실에서 캐스팅을 맡고있는 이용원이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