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마감]연세대학교 영상제작실습 '그남자 그여자의 헌신' 단편영화 여자배우 모집합니다

뒹굴뒹굳 2013.11.17 11:01:16 제작: 연세대학교 영상제작실습 과제 작품 제목: 그 남자 그 여자의 헌신 감독: 임한나 극중배역: 임시마감 촬영기간: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장윤석 전화번호: 010-5051-3848 이메일: jang0102030@naver.com 모집 마감일: 2013-11-22

촬영은 11월 23일(토) ~ 11월 24일(일) 양일간 신촌, 연세대학교 일대에서 진행하고 부득이하게 더 필요하게 될 시엔 배우분과 협의하여 추가 촬영할 예정입니다^^


밑에 시놉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현재 시나리오 완성 상태이구, 원하시면 시나리오도 보내 드릴게요!

저희 팀은 연세대학교 학생 6명으로 이루어져있고 현재 배우를 제외하고 모두 분업되어있어요!

즐거운 분위기를 자랑하구요!!


짧은 기간이지만 서로 합심해가며 즐겁게 촬영하고 싶으신 분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지원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지원시


이름나이사는 곳지원배역경력사항/ 사진/연락처


를 꼭 부탁드리며

(가능하면 수요일 저녁에 먼저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포트폴리오 있으신 분에 한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있으신분도 메일이나 전화로 24시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제목 : 그남자 그여자의 헌신


갈래 : 미스터리, 로맨스


기획의도 : 

한 여자에 대한 남자의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 희생을 보여준다. 순수한 사랑의 비극적인 과정 그리고 그들은 이루어질 것인가?


가벼운 사랑을 일삼는 젊은이들에게 하는 작은 충고!


주제 : 희생적이고 순수한 사랑, 그리고 진실한 사랑에 대한 깨달음


배경 : 시간적 - 현대, 가을 / 공간적 - 신촌, 대학교


등장인물(남2, 여1)


강나래(21세, 여)
“남잔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지. 잘생긴 남자, 그냥 남자”
구화대학교 2학년. 외모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영락없이 ‘철없는 막내 딸’.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며,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져야 한다. 사랑에 대한 판타지도 마찬가지. 짝사랑하는 ‘잘생긴 남자’ 준혁에겐 그렇게 매달리면서도, 자신을 짝사랑하는 ‘그냥 남자’ 지수에겐 그야말로 단호박보다 더 단호하다.

김지수(21세, 남)
“네가 좋다면야, 난 뭐든 할 수 있어...”
구화대학교 2학년.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요즘 세상에서도 지고지순함을 간직한 이 시대의 순정남.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자라왔으며, 차분하고 매사에 바른생활 모범생. 하지만 이 남자, 사랑 앞에선 넥타이를 벗어던지고 즉흥적으로 돌진. 안타깝게도 번번히 가로막힌다. 짝사랑하는 나래를 위해선 그 어떤 것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반전 있는 착한 남자.

차준혁(21세, 남) - 1인 2역 예정 ; 영화 중반부 이후 지수역까지 연기하게 됨
“전교 1등? 얼짱? 맨날 들으니까 귀찮아 죽겠네”
구화대학교 2학년 수석. 서울대에 김태희가 있다면, 구화대엔 차준혁이 있다. 공부면 공부, 외모면 외모, 운동까지. 그야말로 완벽남. 사람들의 칭찬이 귀찮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즐긴다. 여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부족할 것 전혀 없는 준혁은 오히려 그녀들을 업신여기고 매몰차기 그지없다. 자신을 짝사랑하는 나래에게도 역시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