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엄마역과 남자역 (부산)

장어 2013.11.16 12:21:58 제작: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작품 제목: 미술심리상담사(가제) 감독: 임주현 극중배역: 30~40대 젊은엄마역, 30~40대 의문의남자역 촬영기간: 11월29일~12월1일 (3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제작 이선영 전화번호: 이메일: __sun2@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3-11-23

되도록이면 부산사투리가 가능하신 분,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

30~40대의 젊은엄마역과 의문의 남자역구합니다.

 

<시놉>

문제아와 노약자를 상담하는 현희는 미술심리상담사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미술상담을 하기위해 정식이의 집을 방문한다. 열어주지 않는 문으로 겨우 들어간 현희. 오줌을 지리고 있는 정식을 만나고 이상한 불길함을 느낀다. 아빠를 살인하는 엄마를 그린 정식과 엄마의 행동에 자신의 목숨마저 불안해진 현희는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의문의 남자가 집으로 들어오면서 마지못해 식사를 하게 된다. 식사 중 이를 가는 정식과 아무렇지 않은 듯 밥을 먹는 엄마와 남자. 현희는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여 더 이상 밥을 먹지 못하고 정식이에게 호통을 치고 기어코 집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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