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음악영화 <다이어리>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10대/20대/40대)

비담앙리 2013.10.13 21:34:57 제작: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영화예술학과 작품 제목: 다이어리(가제) 감독: 김영지 극중배역: 20대 주희 / 10대 미선(엄마의 과거) / 4-50대 엄마 촬영기간: 11월 3째주 예상 / 4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채유희(조연출) / 오미림(PD) 전화번호: 010-5426-0444 이메일: mov2master@naver.com 모집 마감일: 2013-10-21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영화제작학과에서 단편영화 <다이어리> 함께하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다이어리>는 음악영화로 인디밴드 보컬인 딸과 어릴적 가수가 꿈이었던 엄마의 이야기 입니다.

 

시놉시스

주희는 인디밴드 락보컬로 음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지만 엄마의 반대로 마찰이 잦다.

어느 날, 입원한 엄마를 대신 해 엄마의 시골 고향집에 내려가 이사 짐을 정리 하던 중 주희는 오래된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 속에 담겨있는 엄마의 어린시절을 마주하게 된다. 묘하게 닮아있는 엄마와 자신을 발견해가며 엄마의 꿈과 엄마가 지키고자 했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이해해간다.

 

주연 캐릭터 소개

1. 주희 (22-25세)

시원시원한 말투, 보이시한 스타일의 홍대 락밴드 보컬. 기타를 잘친다.

아직도 시골에서 홀로 억척스럽게 사는 엄마를 이해하지 못한다.

엄마의 시골집을 애물단지로 생각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봐 엄마를 서울로 모셔오고 시골집을 팔고 싶어한다.

 

2. 미선 (14-17세) - 엄마의 과거

개천에서 용이 될 뻔한 음악 신동. 절대음감에 기타 독학, 작곡까지 능한 시골소녀. 기타를 잘친다.

항상 들판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노는 말괄량이에 개구쟁이이다.

너무 가수가 되고 싶은 나머지 집에 있는 통장을 싹 다 들고 서울로 상경하려 한다.

 

3. 엄마 (40-50대) - 1인2역 / 주희의 엄마, 미선의 엄마

주희의 엄마 : 서울은 물가도 비싸고 불편하다며 구지 시골 고향집에서 혼자 사는 고집센 엄마. 항상 가계부를 정리한다.

주희의 음악활동을 반대하고 걱정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은근한 응원을 보낸다.

미선의 엄마 : 억척스러운 시골 아줌마. 사투리, 표투리 자유자재 구사하며 웃음을 준다.

 

 

현재 열의있는 스태프들이 작품에 애착을 갖고 열심히 준비중에 있습니다.

촬영 일자는 11월 3째주 4회차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페이에 관해서는 학생이기 때문에 마음껏 성의를 표해드리지 못하는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배우분들과 협의를 통하여 함께 맞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영화인 만큼 실제로 음악에 대한 뜻이 있으셨던 배우분이나, 기타 연주가 가능하신 배우분들 환영합니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주실 열정있는 배우분들도 환영합니다.

아래의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조연출 채유희 : 010-5426-0444

프로듀서 오미림 : 010-9099-0596

E-mail : mov2mas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