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음악영화 <다이어리> 남자배우, 아역배우 모집합니다.

비담앙리 2013.10.13 21:33:38 제작: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영화제작학과 작품 제목: 다이어리(가제) 감독: 김영지 극중배역: 준석(20대후반,30대초반) / 민식(초등생 남자) / 순자(중학생 여자) 촬영기간: 11월 셋째주 4회차 예상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채유희(조연출) 전화번호: 010-5426-0444 이메일: mov2master@naver.com 모집 마감일: 2013-10-20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영화제작학과에서 단편영화 <다이어리> 함께하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다이어리>는 음악영화로 인디밴드 보컬인 딸과 어릴적 가수가 꿈이었던 엄마의 이야기 입니다.

 

시놉시스

주희는 인디밴드 락보컬로 음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지만 엄마의 반대로 마찰이 잦다.

어느 날, 입원한 엄마를 대신 해 엄마의 시골 고향집에 내려가 이사 짐을 정리 하던 중 주희는 오래된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 속에 담겨있는 엄마의 어린시절을 마주하게 된다. 묘하게 닮아있는 엄마와 자신을 발견해가며 엄마의 꿈과 엄마가 지키고자 했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이해해간다.

 

모집 캐릭터 소개

1.준석 / 서울총각 - 1인2역 (20대 후반 - 30대 초반)

-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갖춘 음악 기획사 실장. 주희에게 걸그룹 오디션 제안을 한다.

- 미선이 (주희 엄마의 어린시절) 살던 시골집에 세들어 살던 서울 총각 오빠로 미선의 짝사랑 대상이 된다. 말끔한 외모와 달리 추리닝 차림의 고시생 백수이다.

 

2. 민식 (초등학생)

- 미선의 동생. 노래 잘하는 누나를 둔 것이 자랑스러운 늦둥이 동생. 몸이 약해서 학교는 다니지 못하고 늘 누나와 함께 시골길을 놀이터 삼아 논다. 

 

3. 순자 (중학생)

- 미선의 동네 친구. 미선과 민식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는 천진난만한 시골소녀.

 

 

현재 열의있는 스태프들이 작품에 애착을 갖고 열심히 준비중에 있습니다.

촬영 일자는 11월 3째주 4회차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페이에 관해서는 학생이기 때문에 마음껏 성의를 표해드리지 못하는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배우분들과 협의를 통하여 함께 맞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주실 열정있는 배우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조연출 채유희 : 010-5426-0444

프로듀서 오미림 : 010-9099-0596

E-mail : mov2mas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