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디어센터 워크샵 작품으로 제작될 단편영화 <용호의 권> 의 극중 주인공 형제들의 어머니역을 맡을
30대 여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자본주의가 실패한 놀이동산 재개발 구역, 그곳에서 자라나고 있는 형제 준영과 준호 .
놀이와 게임만 잘하면 되는 마을, 이곳에서 가장 총명하고 게임을 잘하는 준호, 그와 다르게
아무것도 표현할 줄 모르는 준영, 그런 준영이 부끄러웠던 형 준호는 준영을 계속 멀리한다.
무언가에 의해 너무나도 내성적인 아이로 만들어진 준영은 결국 자신과 같이 늘 그저 웃고
바라보고만 있는 마을의 형에게 자신의 욕구를 표출한다.
자세한 시나리오는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지원하시거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010 - 8020 - 1632 연출 - 전상진 으로 연락주시거나 20thcboys@naver.com 메일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촬영 일자는 9월 28일 1회차 또는 27,28일 2회차로 계획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