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이제 막 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성인이 된 윤성이와 남편없이 홀로 아들을 키워온 언어장애가 있는 엄마. 윤성이는 성인이되어 엄마의 지극한 관심과 사랑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그 속에서 일어나는 엄마와의 갈등, 그 과정에서 생긴 심한갈등으로 인해 윤성이는 엄마를 죽이고 여자친구에게 가지만 여자친구의 뒷모습에서 쓸쓸한 엄마의 모습이 비춰지며 엄마라는 존재의 의미를 깨달은 윤성. 한밤중에 죽은 엄마가 그리워 집을 향해 달리지만 그 순간 차에 치여 죽는 윤성. 눈을 뜨니 젋었을적 아름다웠던 엄마가 밝게 웃으시며 어렸을적의 윤성을 부르신다. 둘은 손을 꼭 잡고 해맑게 웃으며 길다란 나무길을 걷는다...
40대 초중반의 나이에 젋어보이지만 홀로 아들을 키워온듯한 고생의 흔적이 보이며 작품속의 엄마가 언어장애가 있으시기 때문에 말을 더듬는 연기를 하실수있으신 여성배우를 구합니다!!
촬영기간은 8월 말쯤에 1~2회차 와 11월 중후반으로 촬영기간을 2번으로 나눠서 합니다!
이유는 8월말쯤의 첫회차 촬영은 과거 어렸을적 윤성이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회상장면이고
11월 중후반의 촬영은 막 대학생이 된 윤성이의 현제씬을 촬영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도 이제 막 학생신분에서 벗어난 학생이라 돈이 많지는 않기에 1일(회당) 5만원의 출연료밖에 못드립니다...ㅠ
많은지원 부탁드리며 프로필은 uhreum_film@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ㅎ
부모의 존재를 무시하고 어른처럼 행동하려는 요즘 학생들...저 역시 부모님과의 심한 갈등이 많았고 그로인해 부모님을 미워한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라는 존재가 학생들에게 있어 성인이 되어서 해방되어야 할 존재가 아닌 부모라는 존재는 성인에게 있어서도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라는것을 학생들에게 말해주고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여름때 촬영하는 기간에는 밤씬이 없고 밝은 낮씬만 촬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