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제작팀 루키필름에서 단편영화 "남매"의 여주인공,남주인공을 구합니다.

루키필름12 2013.07.31 03:14:23 제작: 단편영화 제작팀 루키필름 작품 제목: 남매 감독: 정재언 극중배역: 10대 후반~20대 초반 여동생 역, 20대 초,중반 오빠 역 촬영기간: 8월 9,10,11 중 이틀 예정 출연료: 차후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강민주 / 제작팀장 전화번호: 010-3444-4711 이메일: kangju1031@nate.com 모집 마감일: 2013-08-07

지원은 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프로필 보내시면 메일로 시나리오를 보내 드리겟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위번호로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션 날짜는 프로필 검토 후 연락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 기간 & 페이*


기간 : 8월 9,10,11일 중 2회차 

페이 : 대학생들의 저예산 단편영화라 많이 드리지는 못하지만 식대와 차비정도는 페이제외 따로 드리겟습니다.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연기의 꿈도 이루실분!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제작팀장 010 3444 4711

감독 010 4614 4118 


 

 

제목 (가제) 남매

주제 자본주의 중심의 사회가 낳은 가족 간의 비극

기획의도 돈 있는 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는 요즘의 사회가 낳은 가족의 비극을 말하고자 한다.

등장인물

1. 김종현(23살/남)

- 2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전신의 화상을 입은 중증환자.

평소에 책 읽는 것을 좋아하며 생각이 많고 장남으로서 책임감이 크다.

젊은 나이에 능력도 갖추고 있어 중소기업의 상무직을 맏고 있다.

또한 남들이 자신을 걱정할까봐 속이야기를 잘 안한다. 사고이후에는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히스테리가 심하다.

자신을 이년째 보살펴준 하나 뿐인 여동생에게 항상 고마워한다.

2. 김민지(19살/여)

- 고등학생,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고 이해하려하는 여린 성격. 남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며

 오빠와 매우 친하다. 부모님과 오빠의 사고이후에 오빠를 위해 희생하며 불평 한 번 안하고 오빠만을 생각한다.

 사소한 것에도 고마움을 느끼고 나이에 맞지 않게 속이 깊다. 오빠의 간호를 위해 학업도 중단하였고

 오빠와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시놉시스

2년 전 부모님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종현. 종현은 전신에 큰 화상을 입은 채 살아 남는다.

그런 종현을 하나 뿐인 여동생 민지가 극진하게 간호하지만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 수록 종현은 스스로도 지쳐가고 민지 역시 그런 종현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종현의 히스테리가 점점 심해지지만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이 년 동안 자신을 보살펴주는 민지를 보며 종현은 미안해하고 고마워한다. 그러던 중 어느날 갑자기 종현의 눈에는 민지에게 보이지 않는 이상한 검은 물체가 보이고 마음대로 나갈 수도 없는 종현에게 그 존재는 공포를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