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4학년 졸업작품> 주,조연 여배우님을 찾습니다.

yueming711 2013.07.29 21:41:20 제작: 한양대학교 4학년 노다해 작품 제목: 제목 미정 감독: 노다해 극중배역: 여고생 지원, 민영,선영 촬영기간: 8월 21,22,23,24 출연료: 회차당 5만원 예정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박보민 전화번호: 010-3909-3322 이메일: filmndal@gmail.com 모집 마감일: 2013-08-07

 

<트리트먼트>

 

지원과 선영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인 친구다. 소극적인 성격의 선영과 달리 활발한 성격의 지원은 새로 같은 반이 된 민영과 친해지게 된다. 지원은 선영과 민영 모두와 친하게 지내려 하지만, 워낙 소심한 성격의 선영은 민영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오히려 민영을 질투한다.

지원은 민영과 같은 독서실을 등록하고, 그 사실을 모르는 선영은 지원에게 독서실을 같이 등록하자고 제안한다. 지원은 자신이 선영을 챙기지 않았음을 알면 상황이 복잡해지게 될 것이 두려워 선영에게 학원 때문에 독서실을 다니지 못한다고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학원가 거리에서 지원은 민영과 독서실을 가던 중 선영과 마주치게 된다. 어디 가는 중이냐는 선영의 물음에 지원이 대답하기도 전에 자초지종을 모르는 민영이 독서실에 간다고 이야기해버린다. 뒤늦게 민영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지만  민영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너무 신경쓰지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학교에는 민영과 지원이 사귄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고 아이들은 지원과 민영을 피하기 시작한다. 이 소문을 듣게 된 민영마저 지원을 피하기 시작하고 혼자가 된 지원은 자신을 괴롭히던 한 아이와 싸우게 된다. 말다툼 중 소문의 근원이 선영이었음을 알게 된 지원은 그 자리에서 그 소문의 원인이 자신이 선영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아서라는 거짓말을 한다. 듣고 있던 선영이 반박하지만 아이들은 지원의 말을 신빙성 있게 받아들이고 궁지에 몰린 선영은 학교를 나가버린다. 선영은 며칠간 학교에 나오지 않고 민영은 지원에게 진실을 묻는다.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filmndal@gmail.com로 지원하시는 배역과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프로필사진과 더불어 일상생활사진과 출연하신 작품에서의 스틸컷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께서는 위에 올린 조연출의 번호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 

프로필 확인 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나길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