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남자/여자 주인공을 구합니다.

alla48 2009.11.24 22:59:46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시놉시스>

학교에서 늘상 괴롭힘을 당하는 고등학생 남자.
남자는 동기생들에게 언제나 괴롭힘을 당한다.
그 날도 화장실에서 동기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바지가 젖는다.
남자는 교실로 향하는 데 남자에게 휴지를 내미는 여학생을 보게 된다.
언제나 외톨이인 남자. 남자의 친구는 자신이 키우는 금붕어 뿐이다.
그런 남자에게 다가 온 여자에게 남자는 설레임을 느낀다.
운동장 한 켠에서 여자의 그림을 그리는 남자에게 다가오는 여자
남자는 조심스럽게 그림을 보여 주려는 찰나 남학생 무리가 그림을 가로채서 여자에게 보여 준다.
여자는 짜증이 나는 목소리로 이제 이런 것 좀 그만 하라면서 그림을 찢어서 남자에게 뿌린다.
남학생들에게 떠밀려 쓰러진 남자는 찢겨진 그림을 보고는 연필로 마구 휘두른다. 갑자기 들리는 여자의 비명소리와 함께 여자는 피를 흘리면서 바닥에 쓰러진다.
남자는 안경을 쓰고 손에 들린 피 뭍은 연필을 들고 있다.
그러나 그건 남자의 단순한 환타지였다.
남자는 여전히 외톨이였다. 자신이 키우는 어항 안에 주황색 물고기와 어울리지 못하는 검정 금붕어 처럼 그 어항을 유심히 지켜보던 남자는 다트 화살로 어항을 깨버린다. 바닥에는 금붕어가 펄떡 거린다.
남자는 학교에 등교를 한다. 남자는 오늘도 뒤통수를 맞는다.
남자는 바닥에 떨어진 가방에서 다트 화살을 꺼내서 자신의 목으로 가져간다.

촬영 일자 : 이번주 토~월
촬영 장소 : 용인,평택
미팅 장소 : 부천
배우 연령대 : 17~21살

* 제발 스케줄이 맞고 촬영지의 부담이 없으신 분들만 지원해주세요~
스케줄이 맞지 않은 분, 촬영 장소가 부담 스러운 분들
맞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장면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제발 지원을 않해주셨으면 합니다.
꼭 이 모든 상황이 맞는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꼭꼭~ 부탁드립니다.
위 모든 상황이 맞는 분과 미팅을 하겠습니다.
미팅 장소는 부천 입니다.
다시 한 번 부탁 드립니다.
제발 모든 상황을 읽어 주시고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