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때 죽은 영혼을 달래주는 단편영화입니다.
다른 지역분의 배우분도 좋지만, 대구 지역의 배우분을 우선 구하겠습니다.
20대 딸로 나오시는 분은 온 몸을 불에 탄 것으로 분장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가 가능하면 좋겠습시다.
40대 어머니 연기하실 분은 통곡하며 우는 연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