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단편영화(無情) 20대 중반정도 되는 여자배우를 구합니다.

hayanpp 2009.11.18 23:05:50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안녕하세요.
현재 부산에 있는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과 1학년에 재학중인 이번 작품에 연출을 맡게된 이하얀입니다.

無情(가제)

기획의도 -현대 젊은 사람들 간의 단절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시놉시스

한 건물의 옥탑방에는 희애가, 지하방에는 초희가 살고 있다. 이 둘은 성격도 생활패턴도 정반대인 사람이여서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데도 전혀 서로의 존재를 알 수 없다. 희애는 휴대폰 판매원으로 언제나 웃는 얼굴로 손님을 대한다. 돈이 많지 않아 옥탑방에서 살고 있지만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다. 반면에 초희 또한 여러 사람을 접대하는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지만 사회와 자기 자신의 소통하기를 거부한 그녀이기에 항상 차갑게 사람들을 대한다. 또한 병환이 있는 엄마의 생활비까지 챙겨줘야 하는 상황이기에 초희에게 일만이 삶의 전부이다. 이런 초희와 희애는 몇 번 마주치지만 서로가 이웃이라는 것은 모른다. 그러던 어느날 희애는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데 현관문 사이에 꽂혀있는 박초희라는 이름의 편지봉투를 발견했는데...

등장인물

초희 - 어둡고 차가운 성으로 사회와 벽을 만들어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거부 한 사람이다.
희애 - 좋은 조건에서 살고있는것은 아니지만 항상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단정한 사람이다.

20대초중반 정도 되는 여자배우분 2분을 구하려고 합니다.
그리구 꼭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직 1학년이고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변변치 않은 제작비로 못드릴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식비와 교통비는 다 제작비로 하여 따로 돈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시나리오라서 영화화 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보다도 간절합니다.
정말 좋은 배우분들과 좋은작품 만들고싶습니다.
이 글을 보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꼭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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