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바늘>의 20대 중반 남/녀 배우 모집합니다 - 1회차

ohcry1004 2009.11.12 16:09:26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연출의도

인간들은 서로 알게 모르게 수많은 상처의 말들을 주고받는다.
하루에도 작은 바늘을 열 댓 개씩은 삼키고 있는 건 아닐까?


시놉시스

애매한 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녀로부터
오늘만큼은 정말로 확실한 대답을 듣고 싶었습니다.
어김없이 그녀의 말은 비수가 되어 나를 괴롭게 합니다.


등장인물

성민(20대 중반) - 왜소한 체구의 여려보이는 남자분
그녀(20대 중반) - 키 크고 예쁜, 새침하게 생긴 여자분
카페 종업원(20대 중반 ~ 30대 초반, 남녀 상관없음)

-------------------------------------------------------

- 11월 14일 1회차로 용인 일대에서,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 저녁 6시 종료 예정입니다
- 성민 역할 남자분은 바늘을 씹는 (듯한) 장면이 있는데요
이것은 어느 정도 선에서 컷으로 조절할 수 있으니
위험부담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 없을 듯 하구요...
- 종업원의 비중이 크진 않지만, 영화 내에서는 꼭 필요한 역할이에요...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