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부산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과 3학년 작품에 출연할 배우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기획의도
엄마와 딸의 관계. 복잡미묘한 감정을 가진 이 두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딸은 한발짝 커져가고 엄마는 그런 딸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시놉시스
커가며 점차 대화가 많이 줄어든 모녀는 서로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딸(연서)에게 남자친구가 생기고 엄마(경숙)은 딸이 자꾸만 비밀을 만드는 것 같아 서운하다.
딸은 그런 엄마가 신경쓰이고 핸드폰을 뒤진 엄마와 다투기도 한다.
이런 거리감을 회복하기 위한 서로의 배려로 그 거리를 좁혀 나간다.
경숙(엄마)
40대 후반의 평범한 3인 가족의 구성원. 남편의 아내이자 연서의 엄마이고 회사에서는 경숙씨이다.
속시원하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연서와 마찰을 빚는다.
연서(딸)
21살. 대학생이 되어 남자친구도 생기고 맞벌이 부모님 덕에 왠만한건 알아서 척척 잘하는데
엄마와 마찰이 생겨 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수수하고 예쁜 여자아이
촬영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회차로 진행될 예정이구요.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페이는 추후협의를 통해 결정해보아요
함께 작업하고싶은 배우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거나 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연출 범다은 010 6551 6762
제작 손기경 010 3188 9207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