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남고생 역할 배우(극중 18세) 구합니다.

장초희 2013.05.11 13:33:27 제작: 용인대 영화과 작품 제목: 사라지지 않는 감독: 최영경 극중배역: 선영(여,18), 현우(남,18) 촬영기간: 5/17~5/19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장초희(조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hs101403@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3-05-13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필름워크샵으로 진행되는 단편 영화의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고등학생 남,여 두명을 모집하고 있구요, 18세의 역할이기 때문에 17~21세 정도 나이대였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은 5/17~19 서울 은평구에서 3일간 진됩니다.

메일로 사진이 포함된 프로필(현재 모습) 보내주시면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함께 배워가는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하실분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등장인물 소개와 시놉시스 아래에 함께 첨부합니다.

 

 

* 등장인물

 

김선영 ( 18, 고등학생 )

 

밝고 활발한 성격이다사교성이 좋아서 주변에 친구들이 많은 편이나실제 친한 친구는 몇 없다친구가 많아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좋아 보이지만알고 보면 소심한 성격을 가졌다자신을 걱정해줄만 한 일은 잘 말하지 않는 편이다.

 

박현우 ( 18, 고등학생 )

 

선영의 남자친구약간 다혈질이고 급한 성격이다보기에는 건들건들 해보이고 일에 대충 넘어가는 것 같지만생각이 깊다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스킨십에 적극적이다.

 

시놉시스

 

며칠 전 집 앞에서 성추행을 당한 선영그 이후로 어두운 밤에 그 곳을 지나가면 그 때의 기억이 자꾸 떠올라 야간자율학습을 몰래 도망쳐 집으로 가곤 한다그런데도 남자친구와 스킨십을 할 때면 남자친구와 성추행을 한 남자와 겹쳐지며 그 기억이 자꾸 떠올라 자기도 모르게 남자친구와 거리를 두게 된다영문을 모르는 남자친구는 선영이에게 이유를 묻지만

선영이는 (남자친구가 혹시 자기를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등의 걱정으로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한편 선생님은 선영이에게 왜 야자를 하지 않느냐며 꾸짖는다선생님한테도 그 이유를 말하지 못하는 선영이는 결국 그 날 야자를 하고 집에 늦게 귀가하게 되는데골목길 구석에서 자신을 성폭행한 남자와 똑같은 인상착의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