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단편영화 <지구 최후의 날>에서 개성파 남자배우분(20대 초중반 ,30~40대 중반)들을 모집합니다.

kahy2000 2013.04.24 01:46:33 제작: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작품 제목: 지구 최후의 날 감독: 강정수 극중배역: 기타 촬영기간: 2013년 5월 17~19일(3회차)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강혜연 (조연출) 전화번호: 010-4431-6560 이메일: kahy2000@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3-05-02


독립단편영화 '지구 최후의 날'에 함께 할 배우분들 모집합니다. 저희 영화는 30대중반~40대 중반의 남자 주인공 1명과 20대초중반의 남자 주인공 2명을 모집중이며 개성 넘치는 연기파 남자배우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디션은 5월 4일(토), 5일(일) 이틀간 동국대학교 혜화관에서 있을 예정이고 지원하실때는 아래 양식을 참고해주세요^^

 

*지원양식 : 1.연락처 2.프로필 사진 3.원하는 배역 4.경력 5. 작품 동영상 (옵션)

1. 메일 제목으로 [원하는 배역]과 [본인의 실제 나이]를 기록해 보내 주세요.

2. 작품 동영상은 꼭 대사가 있는 영상으로 보내주세요.

3. 보내주신 지원서 확인 후 오디션 및 미팅 일정 연락드리겠습니다.

4. 기타 문의 사항은 상단 메일 및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놉시스 : 홍준과 민석은 공무원 준비생들이다. 그들의 유일한 낙은 게임. 오늘도 현실에 대한 불만을 토로 하면서 게임 상에서 지구를 구하는 데 열중이다. 홍준과 민석 그리고 현섭이 한 팀을 이루어 좀비 소탕 작전을 벌이는데 하루는 게임을 하던 중 현섭이 마지막 작전 전에 실제로 모여 작전 회의를 하자고 한다. 한 팀이 된지 6개월 만에 실제로 만나게 된 세 사람. 홍준, 민석과 달리 30대 후반의 현섭. 갑자기 깡통 하나를 내밀면서, 이 안에 있는 바이러스로 진짜 세상을 구해보자고 하는데...

 

 ■ 캐스팅

1. 현섭 (30대 중반~40대 중반) - 제약회사 연구원. '이 지구는 구원이 필요하다. '

2. 홍준 (20대 초, 중반) - 행정고시 준비. '고시만 패스하면 새 인생 시작이다.'

3. 민석 (20대 초, 중반) - 9급 공무원 준비. '고시 공부도 어렵고, 게임도 어렵고. 세상에 쉬운 일이 없냐.'

 

아래 웹페이지에서 감독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kangjungsoo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