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졸업작품 배우를 구합니다

okey0822 2013.04.22 21:48:43 제작: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 작품 제목: 애니미즘(가제) 감독: 김혜성 극중배역: 중형차영혼/주인(남) , 미친여자 , 어린아이(여) 촬영기간: 5/9~12 예정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제작 - 옥승희 전화번호: 010-6589-4367 이메일: okey90@hanmail.net 모집 마감일: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졸업작품 배우를 모집합니다. !!

필름메이커스 홈페이지 공사동안 클럽에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요

시나리오수정단계를 거치면서 배역이 변동이되어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저희에게 프로필 보내주신 분들도 함께 검토하여 진행할꺼예요^^

 

밑에 시놉시스와 캐릭터이미지 읽어보시구 궁금하신점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이메일 : okey90@hanmail.net 

☎ 010-6589-4367

 

 

시놉시스

  

괴팍한 성격의 중형차 주인은 오늘도 술을 먹었다.

이미 술로 인해 면허가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주상태로 운전대에 오른다.

오늘은 뭔가 신난 일이라도 있는지 반주도 없이 노래를 잘도 부른다.

하지만 괴성인지 노래인지 알 수 없는 그 소리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뭔가를 들이받고 사고가 난다.

그 일이 있고 몇 시간 후 중형차 주인은 야간 낚시를 위해 낚시터에 방문한다.

곳에 중형차가 홀로 주차되어 있는데 중형차의 영혼이 미친 여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주인이 무언가를 들이받고 어디론가 가더니 낚시터에 오게 되었는데 그 사이의 기억들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친 여자는 자신이 들고 있는 독특한 시계만 바라볼 뿐 전혀 대꾸하지 않는다.

중형차의 영혼이 화를 내자 중형차의 비상 깜빡이가 들어온다

 미친 여자가 비상 깜빡이를 바라보자 무언가 기억이 나기 시작한다.

중형차가 들이받은 것은 다름 아닌 어린 여자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 아이를 다시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고 하는데 중형차는 미친 여자의 말이기도 하거니

 그것으로는 자신의 분절된 기억이 다 메워지지 않아 영 의심스럽다.

자신이 기억나는 것이라며 중형차의 삭제된 기억에 관해 말하는 미친 여자의 정체와

중형차가 잃어버린 기억 속에 담겨있는 중형차 주인의 끔찍한 모습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을 알게 된 중형차는 중형차의 주인과 조우하는 그때 한 가지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캐릭터 이미지/성격

   

중형차 주인/영혼(동일인물) 1인 2역

중형차 주인 : 괴팍한 성격에 덩치가 큰 거친 남자이다.

                         말투는 물론이며 행동도 거칠어 강해 보이지만 갑작스런 사고 앞에서는 당황하기는 매한가지이다

                         그리 똑똑한 타입은 못돼서 자신의 사고를 계획적으로 처리하지 못한다.

                         계획보다는 충동이 어울리는 인물이다. 직업은 사냥꾼이며 가끔 낚시도 즐긴다.

 

중형차의 영혼 : 자신의 주인과 외모도 성격도 흡사하다.

                             다만 한 가지 자신이 순간 잃어버린 기억에 대해 궁금하다.

                             자신의 분절된 기억 속에는 주인의 행위가 결여되어 있다.

                             분명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만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미친 여자 : 겉으로 보기에는 미친것 같은 여자이지만 가만히 보면 무언가에 굉장히 두려워 하고 있다.

                     두려움, 공포, 등으로 둘러싸여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인물.

                     그런데 중형차 영혼과의 대화로 무언가 기억이 나기 시작한다.

                     분명. 매우 끔찍한 기억이다.

어린아이 : 10살, 11살 정도로 느껴지는 어린 여자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