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영화패 <누에>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happykiwi 2009.07.05 13:34:06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영화제작동아리 누에입니다.
저희 누에는 이화여대 중앙동아리로서, 85년 처음 만들어져 매년 여름, 겨울 방학마다 순수 창작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저희 누에 08, 09학번이 모여 15-20분 정도 되는 DV 디지털 영화 두 편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제작한 영화는 9월 말 쯤, 학내에서 누에 여름창작영화제의 이름으로 상영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리하여 영화에 출연 해주실 배우분 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A조 : 남자배우 1분, 여자배우 1분을 구합니다.




<남자배우>

밝은 이미지에 쑥스러움도 잘 타는 대학생 새내기 같은 20대 초반의 남자 분을 원합니다.

<여자배우>

날카롭고 어두운 이미지에 좀 마르셨으면 좋겠고요, 20대 중반의 여자 분을 원합니다.




시놉시스

옆집에 이사 온 여리를 보게 된 후 준영의 꿈속에 계속 그녀가 등장한다. 항상 꿈을 꾼 다음날 여리를 볼 때마다 자신의 꿈에서 일어났던 일이 다음 날 여리에게 그대로 일어난다.




B조: 남자배우 2분을 구합니다.




<남자1.>

사진을 꿈꾸던 청년. 그런데 사진을 그만두고 백수가 되어있다.

츄리닝도 셔츠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

나이는 20대 초중반 정도의 약간은 우울하면서도 진지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잘 웃으시는 분을 찾습니다.


<남자2.>

나의 오래된 친구. 나를 귀찮게 하지만 시답잖은 조언을 하기도 하고 도움이 될 때도 있다.

역시 나이는 20대 초중반이고 귀엽고 까불까불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가끔은 진지한 역할을 소화하실 분을 찾습니다.




남자 1,2 역할 분 모두 키는 170이상 이셨으면 좋겠고 대학생스러운 이미지를 가질 나이의 연기자 분을 선호합니다.




시놉시스

시간과 경쟁과 계획과 미래 때문에 항상 쫓기기만 했던 나는 꿈을 잃어버리고 도태인지 현실안주인지 알 수 없는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 나에게 오랜친구 라는 수족관 일자리를 구해주고, 그 곳에서 나는 자신이 수족관의 금붕어와 같은 처지라는 느낌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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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작품이기 때문에 따로 사례를 해드릴 수는 없고, 영화 규모도 크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험을 쌓고 싶으신 분들이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화여대 영화패 누에 이주원 noue_cinema@hanmail.net / 010-4101-0489>




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연락 주시면 기획의도와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어느 배역을 맡고 싶은지, 메일 제목에 써주시고, 첨부파일은 웬만하면 하나에 포함시켜 주세요~^^)

혹 지원자가 많으면 오디션을 볼 예정입니다. 이메일을 주실 분은 자신의 사진과 짧은 소개 정도를 함께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