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졸업영화(단편) 배우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졸업작품 '자고 싶다'(가제)에
함께 하실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오디션 일정>
7월 10~13일

<촬영 일정>
8월 17~23일 안으로.(예정)


제목: 자고 싶다 (가제)
(원작- 안톤 체홉 단편소설 '자고 싶다')
장르: 드라마
포맷: HD
러닝타임: 15분.


<시놉시스>

결혼을 통해 한국에 온 어린 조선족 여인 리화.
시어머니의 구박과 남편의 폭력은 하루 종일 이어진다.
하루 일을 마쳤을때도 리화는 아기를 재우기 전엔 잘 수조차 없다.
리화는 밀려오는 졸음 속에서 중국의 가족을 떠올린다.


<모집 캐릭터>

리화 - 주인공. 스무 살 가량의 조선족.
중계인을 통해 한국에 시집을 왔다.
작고 연약한 이미지. 동양적인 외모.

시어머니 - 65세 가량. 신경질적이고 카랑카랑한 캐릭터.
조선족 며느리 리화를 못마땅해한다.

남편 - 30대 후반~40대 초반. 말이 별로 없으며 폭력적인 성향.

엄마 - 40대 초중반의 조선족. 친근하고 소박한 이미지.
리화가 항상 그리워하며 떠올리는 인물.

아빠 - 40대 후반~50대 초반의 조선족. 체격이 왜소하고 역시 소박하고 친근한 이미지.
병으로 쓰러지며 리화의 집안이 기우는 계기가 된다.

중계인 - 리화의 국제결혼을 주선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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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홍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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