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운명과 우연 사이'의 20대 남녀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제작계열 과동아리 '원미디어'입니다.
여름방학작품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려 합니다.
주인공 여자,남자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로맨스코미디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놉과 이미지 읽어보시고 관심있는 분들 연락바랍니다.


<시놉시스>

세상 모든 일들, 즉 우리의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다고 믿고 미래에 대해 체념한 채 살아가는 결벽증 남자와

지저분한 여자. 이미 정해져 있는 퍼즐의 조각을 맞추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갑자기 닥쳐온 불행에 점쟁이를 찾아간 두 사람, 그들은 점쟁이가 준 동물원 티켓으로 기린앞에서 조우하게 되고,

서로가 운명의 상대인지를 시험하기 위해 시간과 날짜만 정하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그들은 점차 자신들의 운명은 스스로 결정짓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주인공1(女) :

민들레, 22세, 매사 모든 일들이 정해진 운명에 의해 일어난다고 생각하며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불안해 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덕지덕지한 것을 좋아하고 집을 잘 치우지 않아 지저분한면도 있다.



주인공2(男) :

강산에, 24세, 역시 운명론자로 미래에 대해 체념한 채 살아가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들레와는 정반대로 심한 결벽증이 있어 집안 정리정돈에 목숨을 건다.




연기를 즐겁게 열정을 다해 하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구요, 코믹연기도 어느정도 가미되어 있으니 코믹연기도 조금 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촬영일정은 7월 초 예정이구요, 촬영장소는 경기도, 서울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2~3일정도 촬영소요.

외모가 어느정도 영화속 주인공들 나이처럼 보였으면 합니다.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세요 ^^
이름, 나이, 연락처, 키, 몸무게, 정면 얼굴사진.

자격조건을 떠나서 영화를 정말 사랑하시구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실 수 있는 유쾌한 성격의 배우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릭터는 연기하면서 본인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니 부담갖지 말고 많은 지원 바랍니다^^
메일로 지원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