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단편영화 <나 혼자가족같아>에서 40대 여자배우, 40대 남자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수플레걸 2024.10.26 22:06:35 제작: 세종대학교 작품 제목: 나 혼자가족같아 감독: 주현서 극중배역: 40대 여성, 40대 남성 촬영기간: 11월 28일, 11월 29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PD 최소연 전화번호: 010-9148-1754 이메일: isop0716@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1-03

[작품개요]

제목: 나 혼자가족같아

러닝타임: 15~20분

촬영 일정: 11월 28일, 11월 29일 2회차 예정.

촬영장소: 서울 및 서울 근교 예정

 

[기획의도] :  제발 누가 내 옆에 좀 있어줬으면! 날 버리지 말고 날 믿어주고 어쨋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었으면! 이런 유치하면서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바람에서 시작된 이야기이다.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지만 사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딱 한 명빼고 없다. 바로 나 자신! 미영은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겪으며 비로서 자신을 평생을 괴롭혔던 고독에서 벗어나게 된다. 세상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주고 싶다.

 

[로그라인] :  결혼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가족관계가 필요한 미영은 자신을 버린 엄마에게 찾아가 가족이 되어달라고 요구한다.

 

[시놉시스] : 마마보이인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지만, 텅빈 가족관계등록부 때문에 탈북민으로 오해나 받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 남자친구는 좀 서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오라고 요구하고 그녀는 오랜만에 엄마를 찾아간다. 어찌저찌 거짓말을 쳐서 사기를 당했다고 속이고 엄마의 집에 들어가는 것에 성공한다. 엄마에게 진지하게 자신의 사정을 털어놓지만 이제 곧 결혼해서 호적에는 못 넣어준다는 말밖에 하지 않는 엄마가 야속하다. 미영은 그렇게 엄마를 꼬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엄마라는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는 크지 않다. 미영은 이 소용없는 싸움을 하면서 평생 자신을 괴롭혔던 외로움과 싸우기 시작한다.

 

[모집 배역]

 

하선(, 48): 고시 삼관왕과 똑같다는 이쁜 여자. 백치미가 있다. 이쁘게 태어나 주변에 사람이 많고 어려움 없이 살았다. 인생에 있어서 긴 생각은 없다.

* 마른 체형 우대합니다.

 

하선 남자친구(, 40): 중후한 목소리를 가진 돈 많은 남자.

* 키 177이상 우대합니다.

 

 

[페이]

회차당 10~15만원(추후 논의 예정)

식비, 교통비(유류비) 별도 제공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isop0716@gmail.com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개인 프로필, 연기영상, 1개월 이내에 촬영된 전신사진 한장, 현재 모습) 

 

-메일 제목: [나 혼자가족같아_배역이름_성함_나이]

예시) 나 혼자가족같아_하선_최소연_40

 

-공고마감일: 11월 3일

 

*본 작품은 대면 오디션 없이 선발 진행됩니다.

일부 선정 인원에게 개별 연락을 취해 시나리오를 전달해 연기영상을 되받고 그를 기반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 점 숙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