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일대학교 펀딩 글로벌 장편 옴니버스 영화 <청춘의 사계절> 中 한국편 주연 3인을 모집합니다 (여2, 남1)

청춘의사계절 2024.10.24 19:55:56 제작: 이채영, 남지우 작품 제목: <청춘의 사계절; 허공> 감독: 이채영 극중배역: 30~40대 여성, 20대 여성, 20대 후반 남성 촬영기간: 2025년 1월 中 5~6회차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남지우 프로듀서 전화번호: 010-9263-5966 이메일: 4seasonsmovie2025@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1-11

안녕하세요,

<청춘의 사계절> 프로듀서 남지우입니다.

본 작품은 미국-멕시코-한국-일본, 총 네 에피소드로 구성된 장편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예일대학교 파커 황 재단의 펀딩으로 제작되는 이번 프로덕션엔 이채영 감독, 선댄스국제영화제 펠로우 출신 Fernando Rocha 촬영감독이 함께합니다.

앞서 <미국>과 <멕시코>편의 촬영을 완료했으며 2025년 1월 <한국>편 촬영에 돌입합니다.

본 공고에서는 <한국>편에 출연할 세 주연배우를 모집합니다.

저희 영화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fourseasons.youth 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시놉시스

장례식에서 돌아오는 길. 재즈바에서 자신의 외도 이야기를 푼 죄로 죽음을 맞는 여자. 그리고 이를 우연히 목격하는 젊은이.

 

■ 배역

1. 미녀(30~40대 중반 여성): 남들의 시선이 끈질기게 따라붙는 매혹적인 여인. 자신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길 줄 모르는 그의 일상은 그대들의 것처럼 권태롭기 짝이 없다. 어느 날, 엉뚱한 사고로 전 애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을 찾는다.

“서른이 넘고 한 해를 넘길 때마다, 내 친구 하나둘 시집을 갈 때마다, 생각했죠. 나의 젊음은 시들었는데, 내 전부인 이 사람은, 나를 사랑하긴 할까?”

▷고풍, 관능적 이미지.

2. 미아(20대 초중반 여성): 서울 핫플레이스의 재즈바를 누비고 다니는 보컬리스트. 큰 눈과 단발머리가 특징이다. 4년 전 어머니의 죽음을 경험한 미아는 텅텅 빈 객석을 두고 마이크를 잡는다.

“왜... 그랬어요?” / “그냥... 그렇게 됐어요”

3. 미남(20대 후반 남성): 언뜻 보면 강남의 뒷골목을 어슬렁거리는 젊은 남자. 또 어떤 각도에서 보면 참 귀티가 나는 미남 씨. 거친 말을 쓰지 않고, 젠틀맨의 매너를 보이는 게 가정 교육을 잘 받았나 싶다. 그런 그의 내면에는 한 괴물이 살고 있는데.

“거짓말을 잘 하시나 보네요”

▷다정한 양아치 이미지.

 

■ 제작정보

러닝타임: 20~30분

촬영시기: 2025년 1월 초순~중순 내 5~6회차.

촬영지: 서울(재즈바, 모텔). 모텔은 세트장 제작 가능성 有

 

■ 지원방법

-메일주소: 4seasonsmovie2025@gmail.com

-메일제목: '지원배역_배우님성함' ex. 미녀_홍길동

-프로필, 연기영상, 인스타그램 아이디(선택)를 보내주세요. 영상은 (가능하다면) 파일이 아닌 링크로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류 지원마감: 11월 11일 월요일 23:59PM

* 1차 선발 후 오디션 일정과 방식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 페이

회차 당 지급으로 추후 협의합니다. 식사 별도 지원합니다. 

 

지원자 여러분께 저희 작품을 자세히 소개하고자 피치데크를 제작하였으나 용량 문제로 첨부가 불가하네요. 피치데크를 통해 작품 분위기를 파악하고 싶으시다면 문의 사항과 함께 메일4seasonsmovie2025@gmail.com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의 지원 내용을 정성껏 살펴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