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구) 30대 초반 부부, 20대 여자분 한명

이전의 다른 작품이 상황이 안 되어 엎어진 관계로
새로운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캐스팅이 촉박하네요...

<촬영일정>
16mm 필름워크샵 작품
용인일대에서... 5월 5일, 6일 2회차... 야간 촬영(낮씬 하나)
(1회차로 줄일 가능성 있음)

<영화 컨셉>
내가 쓰는 소설 속 주인공이 현실세계로 들어온다면?
그 주인공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면?

<줄거리>
작가지망생인 은수는 뻔한 로맨스 소설을 쓰면서 헛된 작가주의에 사로잡혀있다.
야심한 밤, 최종 리뷰를 앞두고 찾아온 소설 속의 주인공들인, 이혼한 부부 영민과 혜선.
그들은 은수가 써내려간 자기들의 삶에 불만을 가지며 바꿔달라고 항의하기 시작한다.

<등장인물>
은수 - 20대 여자. 피로에 찌들어보이는 모습.
영민 - 30대 초반의 남자. 호색가 스타일.
혜선 - 30대 초반의 여자. 말이 많고 사사건건 따진다.

좋은 배우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이미지에 맞으면 주저하지 말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