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장편 "dog eat dog"의 중년여성(혹은 중년남성),30대후반~40대초반 남성,20대후반~30대중반 남성역할을 찾고 있습니다.

mdmw 2013.03.18 09:17:53 제작: 황-박 작품 제목: dog eat dog 감독: 황욱,박민우 극중배역: 중년여성(혹은 중년남성),30대후반~40대중반 남성,20대후반~30대중반 남성 촬영기간: 5월 27일-6월 14일 사이 최대15회차(배역별로 회차 상이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010-3137-3154 이메일: mdmw8@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3-04-01

안녕하십니까 독립장편영화 "dog eat dog"에서 배역을 찾고 있습니다.

실제 필리핀에서 발생했던 "홍석동 납치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터키와 한국에서 촬영되는 영화이며 저희가 모집하는 배역은

서울 촬영분에서 필요한 배역들입니다.

 

우선 중년여성(혹은 중년남성)은 20대후반에서 30대 중반 사이에 아들을 둔 인물로

아들이 국제납치로 신변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아들의 소재를 파악하기위해 정부기관, 언론을 돌아다니며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며

영화상에서 감정적으로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다음으로 형신(30대 후반~40대 중반 남성)이라는 인물은

납치단의 2인자였지만 1인자의 사망으로 사실상 1인자의 행실을 하게 되며

자신이 납치했던 사람과 그 사람의 부모로부터

납치 당시와 납치가 끝난 후에도 동영상을 빌미로 돈을 갈취하는

악의 먹이사슬에서 가장 꼭대기 지점에 있는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준식(20대후반~30대중반 남성)이라는 인물은

동생인 준교가 터키에서 납치된 후 한국에 있는

가해자(납치단)와 피해자(중년여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연결되는 연결고리적 인물입니다.

 

배역은 터키촬영팀이 4월 한달 동안 터키에서 촬영을 나가는 관계로

3월 말 안으로 배역이 확정되어야 하며

서울촬영은 현재 5월 27일~6월 14일 사이의 기간중

10회차~15회차 사이로 촬영이 진행되게 됩니다.

 

상단의 이메일과 연락처로 프로필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전화는 오후 6시 이후에 가능)

 

내용상 영화안의 정서는 결코 가벼운 정서가 아니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만 

저희 팀의 촬영장목표는 즐겁게 찍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 입니다.

좋은 배우분들과 좋은 작업을 하길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