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영화과 학생 단편영화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시놉>
치매 노인 옥순(할머니)과 그녀를 극진히 보살피는 창선(할아버지).
어느날 창선에게 시한부 선고가 내려지고, 하나 있는 아들 마저 연락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아들같이 믿었던 의사에게도 상처를 받게되는데....
창선 역 : 50대후반~70대초반 남성.
치매 부인을 극진히 보살피는 남편 역으로 자상한 .
그러나 어느날 시한부 선고를 받게되고 자기가 보살펴야만 하는 아내를 위해
안타까운 결정을 하게 된다.
옥순 역 : 50대후반~70대초반 여성.
치매 노인. 처음엔 치매증상이 약하여 아이들처럼 귀엽게 보이지만 점점 증세가 악화된다.
의사 역 : 30대~40대 남성 또는 여성.
처음에는 창선과 옥순 노 부부를 자식 같이 챙겨주지만, 결국 뒤 돌아서는 인물.
이렇게 주요 배우 3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프로필은 kby9793@naver.com 여기로 보내주시고, 궁금한 사항도 여기로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