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단편영화 <얼초(가제)> 20대 초반 여자 배우님 1명 모집합니다!

호서대23 2024.10.12 17:37:48 제작: 호서대학교 문화영상학부 작품 제목: <얼초(가제)> 감독: 변혜원 극중배역: 20대 초반 여자 1명 촬영기간: 11월 8~10 3회차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정지민 전화번호: 010-2073-7692 이메일: seyunpsy2349@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1-07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문화영상학부 단편영화 <얼초(가제)>에서 '춘한'역으로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실 여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품 소개
<제목>
얼초(가제)

 

<장르>
단편 영화/ 판타지

 

<주제>
모두가 세상은 혼자라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사실 우린 사람의 온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로그라인>
항상 혼자 살아와 사람의 온기를 느낀 적이 없는 주인공 난동(15세/여)은 어느 날 자신의 마음이 얼음처 럼 얼어버려 자신의 마음을 다시 녹이려 하다 꽃이 되려하는 춘한(15세/여)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시놉시스>
항상 혼자 외롭게 살아와 사람의 온기를 느낀 적이 없는 주인공 난동(15세/여)은 어느 날 자신의 마음이 얼음처럼 얼어버려 몸 전체가 얼기 시작하자 자신의 마음을 다시 녹이려 한다. 그러다 난동은 꽃이 되려 는 춘한(15세/여)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춘한과 같이 얼어버린 마음을 녹일 방법을 함께 찾아 나간다. 태 양과 가까워지기 위해 높이 올라가거나 봄이 오면 얼어버린 마음이 녹을 것 같아 가짜 봄을 만들기도 한 다. 그렇게 서로는 점점 가까워지고 춘한은 꽃이 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해 주는 난동을 사 랑하게 된다. 춘한은 난동을 사랑하게 되지만 난동에게는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고 난동의 마음 속 얼 음은 커져 몸 전체가 얼어간다. 몸 전체가 점점 얼어가자 난동은 불안해하고 옆에서 그런 난동을 지켜보 던 춘한은 난동을 천천히 오랫동안 안아준다. 춘한의 품에 안긴 난동은 처음으로 사람의 온기 즉 춘한의 온기를 느낀다. 그러다.. 쿵,,,, 꽝꽝 얼었던 난동의 마음이 사르르 녹게 되고 둘은 서로를 따듯하게 안아주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모집 배역
-  春寒 춘한(20대 초반 여자)
이른 봄날의 추위.


춘한은 엉뚱하다. 사람을 쉽게 좋아하고 쉽게 미워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좋아하는 성 격이지만, 자신을 이해해 주지 못한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많았기에 사람을 좋아하지만 동시에 사람을 무 서워하기도 한다. 그래서 난동에게 호감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이유도 그중 하나이다. 하지만 난동은 달랐다. 난동은 이상 한 자신을 봤어도 멀어지지 않고 오히려 한 발짝 더 다가와 줬다. 춘한은 그런 난동이 너무 반가웠고 순간 적인 호감이라 할지라도 난동에게 처음부터 큰 호감을 느끼게 된다. 춘한은 만개된 꽃이 되는 게 춘한의 오래된 꿈이다. 춘한은 만개한 꽃처럼 자신의 인생이 활짝 필 날을 기 다리고 있다. 그래서 춘한은 꽃이 되려고 한다. 꽃이 되려던 과정 중 난동을 만나게 되는데 춘한은 처음으 로 난동을 통해 자신이 굳이 만개한 꽃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게 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 주는 난동을 점점 사랑하게 된다.

 

+ 추가 등장인물 소개
- 暖冬 난동(20대 초반 여자)
따뜻한 겨울


난동은 낯가림이 있는 편이지만 먼저 다가와 준다면 낯가림이 덜한 편이다. 난동은 아무리 세상에 혼자 서있어도 부정적인 편이 아니다. 아마 그랬다면 이 세상에 난동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난동은 유일 한 친구인 인형과 같이 작은 희망을 품고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한다. 아마 이건 살려고 하는 몸부림일 수 도 있다. 항상 외로움에 익숙해진 난동에게 먼저 다가가 준 사람이 살면서 정말 드물다시피 없었고 그 중 춘한이 거의 유일했다. 하지만 왜인지 자신과 달리 한없이 밝고 이상한 춘한에게 첫 만남에 이끌리게 된다. 그래 서 정말 큰 용기를 내 춘한에게 광합성에 관해 묻게 된다. 이건 아마 난동의 인생 중 낸 가장 큰 용기이지 싶다. 난동은 처음으로 자신의 인생에 들어와 준 사람인 춘한에게 당연히 큰 호감을 점점 느끼게 된다. 주인공 난동은 살면서 사람의 온기를 잘 느낀적이 없다, 평생을 혼자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인공 은 인형을 좋아한다. 인형은 변함없이 항상 주인공과 함께 있어주고 주인공의 말을 잘 들어주기 때문일 까? 인형은 주인공의 곁을 떠나는 날이 없다. 그러다 난동은 처음으로 봄같은 춘한을 만난다. 봄처럼 따 듯하고 꽃같은 춘한을 통해 난동은 자신의 얼어버린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일정 안내
- 촬영일자: 11월 8(금)~10(일) 3회차
- 촬영장소: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배방 근처 예정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 seyunpsy2349@gmail.com

 

📍지원 양식
제목: <얼초(가제)> '춘한'역 배우 지원/ 성함
내용: 배우 프로필(되도록 최근의 사진 포함)/ 연기 영상(포트폴리오/ 작품 출연 영상 및 자유 영상의 파일 혹은 링크)/ 나이/ 연락처/ 거주지

 

📍 페이
추후 개별협의(교통비 및 숙식 제공)


보내주신 개인정보 및 자료는 오직 캐스팅에서만 사용될 예정이며, 다른 목적으로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캐스팅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소중한 추억과 좋은 영화 만들고 싶은 열정만 있으시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