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단편 <지나 친 상처> 주연 남자(3~40대 아빠) 배우님과 주연 여자(10대 딸)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lyyyj 2024.10.08 13:56:26 제작: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작품 제목: 지나 친 상처 감독: 임혁 극중배역: 3~40대 아빠, 10대 딸 촬영기간: 11월 9일, 10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인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 임혁 전화번호: 이메일: cmmckhg1707@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10-13

안녕하세요! 국립공주대학교 영상학과 단편 '지나 친 상처'입니다. 이 작품은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의 단편 영화 입니다. 열정적인 배우님들 만나 좋은 작품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작품 제목: 지나 친 상처

촬영일정: 11 월 09일 (토요일) ~ 11월 10일 (일요일) 2회차

촬영 장소: 충청남도 공주시와 서산시

 

**로그라인**  

지적 장애를 가진 김준원과 초록색 눈을 가지고 태어난 준원의 딸 김신아, 세상의 편견을 받아 살아온 준원은 딸과 딸의 눈을 지키기 위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돌이키지 못할 선택은 집착으로 변하여 더 큰 화를 입게 된다.

 

**인물 소개**  

 

- 유준원

  남성, 시각적 나이 35 ~ 45세
  
 캐릭터 간단 설명: 어릴 적부터, 지적 장애 3급이란 판정을 받고 태어난 준원. 일반인과 같이 평범하게 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는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감성적으로 접근하게 되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학업 생활과 직장 생활에서 그로 인한 많은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당하며 살아왔다. 그러한 경험은 인생에서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되어 이와 관련된 경험이 반복될수록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되며, 집착이 커지게 되었다.


- 유신아

  여성, 시각적 나이 14 ~ 17세  

(실제 나이와 큰 차이가 있더라도 중학생 정도의 동안 외모를 가졌으면 가능합니다)

  키 160cm 이하  

 초록색 눈을 갖고 태어난 아이. 어렸을 적부터, 주변에서 기억이 남는 인물은 준원 뿐이며, 유일한 가족인 준원을 매우 좋아한다. 엄마는 갓난 아기 때, 떠나 신아에겐 엄마라는 인물은 기억 속에 없다. 어릴 때부터, 바깥 세상을 직접적으로 경험한 것이 아닌, 준원이 사다 준 동화책과 TV 만화 애니메이션 DVD를 통해 세상을 간접적으로 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성격면에서는 애니메이션 속 공주들처럼 밝고 쾌활한 성격이다. 또한 교육에 대한 기회가 없없기에 순박하다.

 

**배우 요구 사항**  

- 두 배역 모두, 써클 렌즈(컬러 렌즈)를 촬영 당시 착용할 예정입니다. 써클 렌즈가 착용 가능하며, 착용 시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배우님들.

 

❗페이 

회차당 기본 10만원

교통비와 식사, 숙박 별도 제공

(본 촬영 전 오디션, 대본 리딩 1회,리허설 1회 / 오디션과 리딩은 비대면, 본 촬영 전 최종 리허설은 대면 진행)

 

지원방법

10월 13일(일요일) 23:59까지 상기 명시된 메일주소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 : 지나 친 상처_지원 배역/이름/연락처

 

❗지원시 프로필(프로필사진, 전신사진, 경력, 나이, 간단한 신체사이즈)을 메일에 첨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의 포트폴리오와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영상이 있으신 경우 링크(or 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 10월 15일(화요일) 이내로 개별 연락 후 오디션 일정 조율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