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워크숍 단편영화 <탈출(가제)>의 10대 남자 모집합니다.

escapeee2424 2024.10.06 11:28:41 제작: 이현정 작품 제목: 탈출(가제) 감독: 이현정 극중배역: 14세 남학생 촬영기간: 10월 26-27일 사이 1회차 또는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전화번호: 010-9239-0789 이메일: escapeee2424@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0-11

안녕하세요. 현재 한겨레교육 단편영화만들기 워크숍 작품 <탈출(가제)>에서 중학생 남자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 개요]

제목 : 탈출(가제)

장르 : 판타지

러닝타임 : 5-10분

 

[시놉시스]
죽음을 반복해서 겪는 ‘민지’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침입자(소년)를 마주하게 된다. 두려움에 밖을 나가지 않는 '민지'와 숨을 수 있는 새로운 집을 찾는 소년은 실랑이를 하다가 집을 나갈 수 밖에 없는 사고가 일어난다. '민지'는 소년을 데리고 문 밖을 나선다.

 

[기획의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결과가 나오지 않아 지치고 자기의심도 많아져 더 나아 갈 수 없을 때가 있었다. 그때 다중우주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흥미를 가져 그에 관해 이것저것 찾아봤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말이 ‘제로에 가까운 확률이더라도 그 우주가 무한대라면 나의 가능성 또한 무한하니, 끊임없이 관측하고자 하는 우주를 바라보면서 움직이면 나의 우주는 그 우주에 도달하게 될것이다’라는 말이었다. 이게 진짜가 아니더라도 자기 확신을 가지고 원하는 삶을 얻기 위한 행동을 하다 보면 그 근처에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지치고 자기의심이 자꾸 커지는 나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기세뇌 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모집배역]

소년 (남,14살) : 성적이 부모님의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부모님에게 반복적으로 꾸중을 들었다. 부모님의 말대로 하는 일이 항상 어설프고 어리버리한것 같다. 이번에도 성적표가 엉망이다. 집에 들어가면 또 혼날게 분명하다. 본인이 집에서 필요한 존재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게 꽤 오래 비어있는것 같은 ‘민지’의 집에 몰래 들어가게 된다. 이제 이 집은 자신의 새로운 집이다.

 

※ 작고 왜소했으면 좋겠습니다. 키는 150대 또는 그 이하. 실제 나이는 상관없이 14살처럼 보이면 괜찮습니다!

 

[촬영 일정]

10월 26-27일 중 1회차 또는 2회차 예정

 

※ 주로 밤 촬영 입니다. 최대한 빨리 끝내도록 하겠지만 26일은 새벽까지도 촬영할 수 있다는거 참고부탁드립니다. 새벽촬영 시 택시비 지원합니다.

 

[촬영 장소]

서울 또는 근교

 

[페이]

회차당 10만원 (간식 및 식사 제공)

 

[지원방법]

이메일 접수

메일 제목 : 성함 / 나이 / 거주지

첨부파일 : 프로필 / 연기영상 또는 출연영상 (영상은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2024년 10월 6일 ~ 2024년 10월 11일

 

※대본리딩은 1회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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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이 얼마 남지 않아 오디션은 따로 진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한 마음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연락드리겠습니다.

이미지 적으로 맞지 않으신 분들께 전부 답장을 드릴 수 없다는 점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메일로 편하게 남겨주시면 답장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