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독립영화 함께할 남자배우분들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의 끝자락을 멋진 추억과 알찬 보람으로 장식하고 싶으신 멋진 남자배우 5분을 모십니다.

[세부사항]

예상 러닝타임 : 30분 내외

감독 : 최진권 (연세대 사회학과)

장르 : 스릴러
*시놉시스 및 시나리오는 유출 방지를 위해 오디션 당일에 보여드릴 예정이니 양해바랍니다.

촬영지 : 철원 올로케이션 (출발은 서울에서 스태프들과 사이좋게 함께 갑니다 ^^)
감독님 고향이 철원이라 숙식 및 제반사항은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촬영일정 : 2월 18일부터 26일 사이에, 배우분들과 일정 조정후 확정
총 촬영일정은 4박 5일로 잡고 있으며, 배우당 2박 3일 스케쥴입니다

* '패밀리가 떴다'내지는 '1박2일' 체험한다고 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전부 낮 촬영입니다. 고로 밤에는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


섭외인원 : 남자 5명


[역할1] 군인(일반병사)
20대 초반의 마른 스타일
어리바리하고 얼빠진 포스를 풍기실 수 있는 분


[역할2] 군인(부사관)
20대 중후반의 건장한 체격
껄렁거리고 잘 건들거리는 스타일


[역할3] 배달원
20대 마르고 키작은 체격
까무잡잡하고 시골의 포스가 물씬 풍기시는 분


[역할4] 건달
20대 제법 덩치가 있으신 분
건달이 되고자하는 양아치 스타일


[역할5] 목사
30-40대의 바르고 모범적으로 생기신 분


*위에 적시한 희망연령은 액면가(얼굴나이)를 말합니다
*프로필 사진검토 및 오디션 후에 희망 역할이 바뀔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당연히 숙식과 음주가무는 무한정 책임드리지만, 애석하게도 노페이입니다.

그래도 진정으로 영화를 사랑하시고 연기에 열정이 불타오르는 분들은 주저말고 지원해주십시오.

이번 작업으로 웬만한 페이보다 더 값진 경험을 얻으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


*프로필 보내실 곳
pdof21c@hotmail.com 고승윤
수신확인후 각각 메일보내드리고, 오디션 일정이 잡히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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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럽게도 지원자가 너무 많아 오늘 11일 수요일 자정까지만 받겠습니다.

11일에 지원하신 분들의 오디션 일정은 14일 토요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후 접수후 따로 메일과 문자 발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