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 역할 모두 노출이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거부감이 없으신 분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악의 삶
<로그라인>
세영과 은서, 그리고 A는 연극영화과 동기다.
A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꽤 영향력있는 투자자를 만나 연애를 했고, 그의 도움으로 연예계에 데뷔 했다. 묵직한 외모와 깊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금은 스타가 됐다.
세영은 A의 삶을 경멸하고, 은서는 A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찾는 배역
*A는 직접 등장은 하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 은서 [25세/여]
은서는 간절하게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예쁜 외모로 일상에서 인기는 많지만,
원하는 작품을 하기에는 연기적으로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연애에 대해 회의적이다.
- 수빈 [21세/남]
지인의 소개로 은서와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아무생각 없이 살았는데, 생각이 많은 은서에게 매력을 느낀다.
- 세영[25세/여]
그동안 성실하게 연기했지만 간간히 단역으로 작품에 참여하며 배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에서 만난, 중소기업에 다니는 성욱과 연애를 하며 언젠간 하나님께서 좋은 작품을 주실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성욱의 성적인 요구가 날이갈수록 심해지지만 이 또한 사랑이라고 믿으며 받아주고 있다.
*모든 캐릭터는 전라의 노출이 필요합니다. 꼭 필요하기 때문에 협의는 없습니다
- 공지된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은 '링크로', 첨부파일이 아닌 '메일 내용'에 포함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담론을 나누는 것이 주가 되는 영화인 만큼, 가벼운 일상 연기보다는 긴 호흡의 무게감 있는 주제의 영상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보내주실 때 지원 역할을 꼭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