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가제 [Long love] 에서 30대로 보이는 남, 여 배우 각 1명씩 모집 합니다

말랑몰랑 2024.09.03 15:40:43 제작: 이연우 작품 제목: 가제 - Long love 감독: 이연우 극중배역: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 1 여1 (실제 나이 무관) 촬영기간: 10월예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남 1 , 여 1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연우 전화번호: 010-8880-6731 이메일: yeonhwa1599@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9-07

10월 촬영 예정된 단편 영화에서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녀 배우를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을 읽고 부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문의 필요시 이메일 제목을 ‘롱러브 문의’ 로 남겨주세요

 

가제 - Long love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모집 배역]

30대초중반 남자 배우 1명

30대초중반 여자 배우 1명

(실제나이 무관)

 

참고 사항: 여성분 흰색 실크 원피스 착용 예정  

 

[촬영 예정일]

10월 예정

 

[페이]

회차당 10만 내외 및 협의 (2회차 예정)

 

 

 

시놉시스

평범한 남자(나상민)가 문틈사이로 휴대폰으로 어떤영상을 보고있는 모습이 살짝 보인다. 어떤영상인지는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고 여자(지영)가 웃는 소리만 들린다. 그러다가 시간을 보고 나갈준비를 하는 상민, 평범한 동네를 걸으며 손에는 봉투에 담긴 술을 들고  주택가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집으로 도착해 무표정한 얼굴로 현관번호 누르고 들어간다. 집안은 정리가 안된듯 더러웠지만 상민은 아무렇지 않은 듯 집을 들어간다. 방안에서 지영의 다정한 소리가 들리고 상민은 지영이 있던 방으로 들어간다. 지영은 상민이 와도 반가워 하지 않고 그저 티비만 보다가 본인이 있었던 일들을 말한다. 상민은 그런 지영의 말을 받아준다. 그렇게 집안을 돌아다니며 방을 살펴보다가 가구에 못이 튀어나온게 보인다. 상민은 지영이 다칠까봐 드라이버를 찾는데 드라이버는 안보이고 결국 찾다가 더러워진 방을 다시 정리한다. 지영은 아무렇지 않는듯 계속 쫓아다니며 말을 거는데 어쩌다 지영이 캠코더를 발견한다. 캠코더는 여행다니면서 찍었던거고 보려고 하지만 지영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보려다참고 저녁을 차린다. 상민은 요리를 하고 지영은 상민을 식탁에서 기다린다. 그리고 지영과 밥을 먹으며 와인을 마시는데 상민은 지영에게 지난번 집에 들어오지 않은것에 대해 묻는다. 지영은 모르는척하며 술이나 따라달라 하는데 상민은 지영이 대답하지 않자 점점 화가 나 결국 가지고 있던 와인을 지영에게 따라주는데 지영이 괜찮다고 해도 멈추지 않고 계속 와인을 따른다. 그러다가 결국 와인이 다떨어지자 상민은 흥분을 멈추고 자리에 다시 앉아 정신을 차리며 다시 밥을 먹는다. 그리고 밥을 다먹고 침대에 누워버리는 상민, 아까 찾았던 캠코더를 열고 영상을 보는데 상민은 영상속 지영의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화났던 흥분을 가라앉힌다. 그리고 옆으로 지영이 상민을 달래주러 나타나자 상민은 이불을 얼굴까지 뒤집어 쓴다. 그렇게 지영은 상민의 이불 속으로 들어가고 상민은 지영과 잠자리를 가진다. 잠자리를 가진 상민은 잠이 들었는지 눈을 뜨는데 옆엔 지영이 잠들어있다.

 

 

등장인물

나상민 (남)

항상 지예를 좋아하는 스토커,백수생활을 오래했고 바퀴벌레처럼 살고있다.ccrv를 몰래설치해 오랫동안 지예를 몰래 보면서 감시하고 상상하는게 일상이다. 그리고 지금은 본인이 마치 지예랑 오랫동안 연애하고있다고 생각하며 현실과 상상을 구별못항정도로 빠져있다. 그래서 지예의 집에 들어갔을때 마치 동거하는 여자친구집에 들어가듯 자연스럽고 상상속 연애 하듯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처럼 말하지만 질투심이 심하다. 항상 본인이 지예를 지켜주고있다고 생각하고 다른남자를 지예가 만나는건 아닐까 바람피는것은 아닐까 매일 생각하고 예민해 있다.

 

최지영 (여)

혼자서 옥탑방에 살고있고, 나상민이라는 사람의 존재를 몰랐고 자신이 스토커가 있는것같은 느낌만 알고있었지만 본적은 없다.성격은 좀둔한 편이다.사실 귀찮아서 신경쓰이는건 무시하는 편이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고 자신을 따라다니는 남자들이좀 있는지만 그것도 귀찮아 하고 도움안되는 남자는 만나지를 않는다. 이미 회사에서 유부남 직장상사랑 비밀연애중이고 본인회사에 도움이 되기에 계속 만나고 있는데  들키지 않고 잘사귀고 있다 생각한다. 그렇지만 자신의 처지가 좋은 편은 아니라 집에까지 들어온적은 없어서 빨리 시집을 가던가 승진해서 돈을 많이 벌고싶어서 이미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연애하고있는 이유도 있다. 그런 자신이 애처로운지 술을 좋아한다.

 

 

[지원방법]

- 위에 명시된 이메일로 지원!

- 프로필 (pdf or ppt) 및 연기영상 필수

- 메일 제목 :   롱러브/성함/성별/출생년도/사시는곳

   예)    롱러브/홍길순/여/00/경기 파주

 

[마감일]

9월 7일 23시59분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