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WHITEMAN 77 출연 배우 모집 (70대 남자)

불거부기 2024.09.02 12:40:40 제작: 홍익대학교 작품 제목: WHITEMAN 77 감독: 은예린 극중배역: 순보 : 70대 남자 (주인공의 아버지 역) 촬영기간: 9월 21일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은예린 (감독) 전화번호: 010-9444-6112 이메일: eyr10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9-08

[제목]

WHITEMAN 77

 

[ 장르 ] 
공포, 드라마

 

[ 로그라인 ]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편적인 중년 남성 준각. 그의 주변에서는 자꾸만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 의문이 가득한 준각의 행적을 쫓아가다 보면 그가 지닌 내면 속 추악한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 시놉시스 ]
길거리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남성 준각(남, 47세). 20년 넘게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한 그는 현재 백수가 된지 5개월 차이다. 나날이 바쁘게 살아오던 일상에 공백이 많아지는 요즘. 한창 예민한 고3 딸 유나(여, 19세)를 챙기고 간간히 면접을 보러 다니며 어떻게든 다시 사람답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꾸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면접으로 보러 간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자꾸만 보이는 단어 'WHITEMAN 77'. 준각은 자신의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지만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해가 도무지 안 가는 그의 비논리적인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의문의 여자인 '진희(여, 43세)'가 등장하게 된다. 진희는 요양원에 있는 준각의 아버지를 담당했던 전 요양사이다. 준각은 그녀의 SNS 사진을 이용하여 성적이고 기괴한 음란물로 합성하는 등 '지인 능욕' 범죄를 해왔던 것. 준각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면서 진희는 준각의 일상을 서서히 공포로 압박해온다. 하찮은 변명과 회피의 끝에는 곧 그의 일상 속 파멸이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한다.

 

[ 모집 배우 ] 

조연
순보 (남, 70대 이상) :
준각의 몸이 아픈 아버지. 흰머리가 나있고 휠체어를 탄다. (준각의 아버지로 어울릴만한 노후한 외모이면 지원 가능)
 
[ 페이 ] 
1. 조연 : 회차 당 10만원 (교통비 포함)
 
[ 촬영 일정 ] 
8월 21일 1회차 

 

[ 로케이션 ] 
미정 (경기도 및 충청도 답사 중)
 
***[ 지원방법 ]*** 
지정 메일로 지원 부탁드리며, 정해진 양식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 메일 : 상단 정보 참조

-제목:  배역_본명_실제나이  (해당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예시)  준각_홍길동_55세

-첨부 내용 : (필수) 프로필 / 연기영상 (종류 무관)  / 연락처
 
[ 마치며  ]
학생작품이고, 부족한 점은 많겠으나 즐겁게 촬영하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