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학품 <모두의 여름> 주인공 아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동그라미동그라미 2024.08.14 17:14:20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 제목: 모두의 여름 감독: 선진희 극중배역: 주인공 아역 (8-11세) 촬영기간: 9월 10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선진희 전화번호: 이메일: jinny47752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8-20

안녕하세요. 내러티브 단편 영화

주인공 시원의 아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8세-11세 여자 아이

주인공 시원의 아역 배우님

 

[작품 개요]

제목: 모두의 여름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20분

 

[로그라인]
‘혼자만 더운 줄 알았던 여자가 모두가 더운 여름이었음을 깨닫는 이야기.’

 

[기획의도]

시원에게 더위는 가난, 남들과 어울리기가 어려운 성격, 남몰래 느끼는 부담처럼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혹은 말할 생각조차 못하는 자신만의 어떤 것이다. 피하기 급급하고, 벗어나기 위해 애를쓰지만,그럴수록 자신이 그자체가 되어 가는 것만 같다. 그런 생각이 들면 외로워지곤 한다. 나만 이러는 것 같아서. 이런 인물이 이것이 자신만의 더위가 아닌 모두가 땀을 흘리는 여름임을아는순간,찜통 같았던 골방의 창문 틈으로 살짝 불어오는 산들 바람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촬영 일정 및 로케이션]

2024년 9월 둘째주 00일 1회차 예정

*세부 회차 및 날짜 조율 예정

서울 노원구 일대

 

[모집 배역]

 

여자 아이 (8-11세)

 

시원

몸에 열이 많다. 항상 열을 식히기 위한 방법을 생각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투게더 아이스크림이다.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배가 아프지 않은 걸 보면 장기에도 열이 많은것같다.어린시절아빠의부재를메꾸기위해배로노력하는엄마를보며,아빠에 대한그리움을꾹눌러담고살았다.그럼에도툭하고튀어나올때면,엄마한테도 친구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다시 꾹 하고 눌렀다. 시원의 더위는 말하기가 어려워서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어쩌다가 털어놓게 되는 날이면 잠들기 직전까지 마음을 불편하게 되었다.그래서시원은혼자서참는것이더편했다.그게시원의더위를더욱덥게 만들었다는 것을 시원은 알지 못했다.

 

 

[프로필 접수 방법]

프로필 파일, 영상

 

프로필 파일은 PDF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프로필에 개인 연락처를 꼭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출연영상 및 연기 영상(영상 파일 or 영상 링크) 송부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제목은 파일 제목과 동일하게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예시) 모두의 여름_배역_00년생_이름_프로필

 

[프로필 마감일]

2024년 8월 20일 자정까지 메일 발송 부탁드립니다.

마감일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영상 및 프로필 모두 꼼꼼히 검토하여 1차 미팅 배우님들께 안내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